맛있고 몸에도 좋고, 나아가 공동체와 지구까지 살리는 요리법이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강진아, 이길의, 김영빈, 김채은, 박지효, 백혜진, 신지영, 양소은, 이지연, 장지혜, 정유선, 황희정 등 공저자 12명과 제주시소통협력센터는 최근 레시피북 《지구와 나를 위한 Dear. 나의 비건 식탁》을 펴냈다.이 책은 지난해 5월 책 제목과 동일한 명칭의 워크숍 사업을 진행하면서 모아진 레시피를 정리한 요리책이다. 국내 1호 비건 요리사로 알려진 한국채식약선아카데미 이도경 대표가 요리법을 소개했고, 비건 활동가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도 함께
문화일반
한형진 기자
2023.01.02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