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SK FC가 구단명 교체 이후 첫 시즌에 들어간다. 제주는 오는 15일 오후 3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R 홈 개막전을 갖는다. 김학범 감독 지휘 아래 클럽하우스와 일본 가고기마 전지훈련을 통해 예열한 제주는 오재혁, 조성빈, 최원창, 김륜성, 박동진, 이건희, 장민규, 김재우 등 즉시 전력과 강민재, 최병욱, 김준하, 주승민, 김진호, 김진우 등 신인까지 대거 영입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했다. 외국인 공격수 영입도 선수등록기간내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은 EPL
제주SK
이동건 기자
2025.02.12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