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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읍 한림1리 부녀회관 부지에 공동체 공간이 들어선다. 제주시는 소규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한림1리 부녀회관 부지에 ‘한림1리 공동체 공간’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소규모 재생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에 필요한 현안 사업 계획을 세워 도시재생사업으로 연계 발전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1989년 건축된 한림1리 부녀회관은 건물 노후화에 따라 현재는 철거된 상황이다. 한림1리는 부녀회관 부지 활용 방법에 대해 논의해 왔고,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 조성하자는 의견을 모아 올해 4월 소규모 도시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20.12.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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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한림읍 대림리와 구좌읍 평대리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수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를 선정한 제주시는 올해 대림리 584-1번지 일대 447필지(19만6068㎡), 평대리 50번지 일대 213필지(9만1927㎡) 지적재조사를 추진한다. 제주시는 실시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국비 1억1760만원 교부 받았으며, 담장과 건축물 등 구조물의 위치와 실제 점유현황 등을 올해 말까지 측량할 계획이다. 측량이 완료되면 토지 소유자간 협의 등을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경계결정위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20.05.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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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수협(조합장 김시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 대상 판매선급금 지원에 나섰다. 한림수협은 어업인에게 자금을 선지급한 뒤 어획 수산물의 위판금을 대체 상환하는 방식의 한시적 지원금 판매선급금을 각 어선 톤수별로 차등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한림수협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판매선급금 지원을 의결했고, 이에 따라 어선당 최대 1억원을 지원했다. 지원 조건은 담보 없이 연대보증인 1인이 입회해 이뤄졌으며, 상환기일은 오는 2021년 1월31일까지로 설정됐다. 한림수협으로부터 지원받은 어선은 100척에 달하며, 이들
산업·기업
이동건 기자
2020.05.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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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읍 금악리에 생활체육 야구장 조성이 추진된다. 제주시는 금악리 1926번지 일대 1만750㎡에 18억원(국비 7억원 포함)을 투입해 야구장 1면과 부대시설 등 체육기반시설 조성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에서 야구 동호인이 증가하면서 신규 체육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야구장 조성 사업은 오는 10월께 마무리될 예정이며, 제주시는 전지훈련 유치와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20.04.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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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시 잦은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제주시 한림읍 귀덕1지구 배수개선사업이 곧 마무리된다. 제주시는 98억1800만원을 투입해 귀덕1지구 배수로 13조 약 4.8km 구간 시설 사업을 4월 착공했다고 밝혔다. 올해 준공을 목표로 현재 9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 3차분 공사가 진행중이며, 배수로 282m 시공이 완료되면 전체 배수개선사업이 마무리된다. 고경희 제주시 농정과장은 “배수개선사업으로 농업생산기반 시설이 확충돼 저지대 농경지 재해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20.04.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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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에 한림읍 귀덕1리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책사업으로 3년간 22억원(국비 15억원 투입)이 투입되며,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개선 등이 추진된다. 귀덕1리는 문화·여가·교육인프라 등 생활편의시설이 부족하고,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농촌 공동화 현상이 발생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제주시는 빈집 리모델링과 노후주택·재래식 화장실 정비, 교통·재해 위험 예방 시설, 영농폐기물 집하장 조성 등을 지원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20.03.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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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0년 구좌읍 평대리와 한림읍 대림리 일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은 평대리 50번지 일대 213필지(9만1927㎡), 대림리 584-1번지 일대 447필지(19만6068㎡)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사업지구 지정신청 동의서를 접수 받고 있으며, 토지 소유자의 2/3 이상 동의를 얻게 되면 본격 추진된다. 지적재조사에 앞서 제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구좌읍 평대리사무소, 31일 오후 6시30분 한림읍 대림리사무소에서 각각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20.01.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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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한경면 ‘두모1차지구’와 한림읍 ‘상명1차지구’ 조정금 산정을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두모지구 430필지 50만9638㎡, 상명지구 79필지 12만7650㎡ 지적재조사에 따른 경계가 확정됨에 따라 면적이 증·감한 135필지(토지 소유자 126명)에 대해 2개 감정평가기관에서 평가한 조정금을 심의·의결했다. 평가한 결과 공시지가보다 약 4배 높은 가격으로 조정됐다. 면적 증·감필지는 두모지구 120필지로 이중 43필지는 면적이 증가하고, 77필지는 면적이 감소했다. 상명지구는 8필지 면적이 증가하고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19.12.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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