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3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도의원 예비후보 40명이 정부의 한미FTA협상을 전면 백지화하라"며 한 목소리를 냈다.이날 5.3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예비후부는 16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앞에서 '한미FTA를 반대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졸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미FTA협상을 전면 백지화하고 농수축산업 회생과 경제회생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도지사 후보 대담·토론회가 23~23일 열린다. 또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초청 토론회는 25~26일 열린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고충정)이 주관하는 5.31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방송 대담·토론회를 KBS와 MBC방송을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지사후보 초청&m
도내 장애인 관련 7개 단체가 오는 5.31 지방선거에서 장애인 비례 대표 추천의 기대를 저버린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을 겨냥해 "표로 심판하겠다"고 말했다.(사)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회장 이두호)는 16일 오전 10시 반 제주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장애인들은 장애인 복지정책에 대한 확고한 마인드가 있는 후보와 정책적
그동안 남제주군 깃발을 내리는 순간까지 남제주군수 자리를 지키겠다고R> 밝혀왔던 강기권 남제주군수가 16일 남제주군수직을 내 놓았다. 강기권 남제주군수는 이날 오전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17일 사표를 제출하고 18일부터 현명관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 캠프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강 군수는 "군민이나 언
'관제공청회'라며 특별자치도 공청회 단상을 점거했던 시민단체 회원 12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하루 앞두고 여야 국회의원 17명이 선처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민주노동당 국회의원 현애자 의원 등 8명과 열린우리당 우상호 의원 등 5명, 한나라당 1명, 민주당 1명 등 총 17명의 국회의원은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된 시민단체 회원 12명에
제주도가 대기업 연수원 유치를 추진중인 가운데 공기업 등 금융·교육기관 4개 기관이 제주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15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100대기업과 국영기업체 등 공기업을 대상으로 연수원 유치활동을 펼친 결과 4군데 공기업·민간기업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유치활동
이상호 제주시장 권한대행이 "행정누수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며 "특히 지방선거를 맞아 공무원의 선거중립과 공직기강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16일자로 제주시장 권한대행을 맡은 이상호 부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시장 권한대행기간이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시정이 조금도
5.31도의원선거 제11선거구(제주시 연동 을) 무소속 김명진 후보는 16일 "제주시내 중고등학생들이 통학하기 하기 위한 원거리 버스 노선 부족으로 발생하고 있는 제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택시 카풀제 허용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명진 후보는 "현재 택시 영업은 원칙적으로 합승이 불법이지만 특별자치가 실시됨에 따라 제
최근 사회양극화 현상과 급속한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의 확대가 중요한 국가적 정책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재정분권화의 추세에 맞추어 복지 관련 재정과 권한이 지역으로 이양되면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재정 확보 및 제도적 확충 등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복지 마인드가 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크게 좌우하
◆ 열린우리당 진철훈 예비후보 - 10:00 : KBS 라디오 대담(부인 동반 - 사무소) - 18:00 : JIBS-제주일보 후보총청 토론회◆ 한나라당 현명관 예비후보 - 06:00 : 동문야채시장 방문 - 09:00 : 도의회, 병무청 방문 - 10:30 : 정책브리핑(선거사무소) - 11:00 : KBS PD파일 제주 인터뷰 - 18:00 : JIBS
제주도민들은 제주의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경제활성화'를 꼽았다.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대규모 공사보다는 기업과 공공기관 유치가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제주의 소리와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엠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5일 하루동안 제주지역 유권자 508명을 대상으로 5.31 지방선거 유권자 의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추천한 비례대표 후보에 대한 중앙당 인준이 또 미뤄졌다.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후보 인준권을 가진 최고위원회의가 오후 4시반 부터 다시열렸으나 2시간 회의끝에 결국 제주지역과 경기도 비례대표 후보에 대한 심의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 현재 한나라당 중앙당은 전국 곳곳에서 후보공천과 관련한 파열음이 발생하면서 후보 선정 과정에서 상당부분 진통
오는 7월 1일 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시·군공무원들의 상대적 인사 불이익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북제주군지부(지부장 김윤철)가 15일 지역별 공무원 순환인사제도 도입을 요구했다. 공무원노조 북군지부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무원들에게 공정하고 균등한 인사야말로 대주민서비스와 업무능률, 아나가 제주
남원읍 제26선거구에 열린우리당 간판으로 출마하는 김흥부 예비후보가 '농업기술원 이전'을 주장하는 현우범 후보의 공약에 대해 반박했다.김흥부 후보는 15일 "현우범 후보가 도청 산하 일부 행정기관을 남원지역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며 "저도 도의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행정기관유치에 적극 나설 것"
5.31 도의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나서는 열린우리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남에 공영형 혁신학교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위성곤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인적자원부는 2007학년도 부터 지자체별로 신청를 받아 공영형 혁신학교를 시범 운영 할 예정에 있다"면서 교"육인적자원부가 내년 시범 도입할
제7선거구(용담1,2동)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강대규 예비후보는 "서문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억원을 들여 입주상인들이 주주가되는 공동경영 시스템을 도입, 시장과 마트의 형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97년 서문시장안에 2층의 현대식 상가를 신축 했지만 그 기능을 못하고 현재 시장으로서의 기능을 거의 상실 했다"며
한나라당이 김영훈 시장의 김태환 후보캠프 합류에 대해 '철새'라며 강도높게 비난했다.한나라당 제주도당은 15일 성명을 내고 "철새는 혼자서도 날지도, 혼자 힘으로 날지도 못한다"며 "한나라당 소속으로 도의원 4차례, 제주시장 당선의 영예를 누린 김영훈 시장이 결국 우리 정당사에 큰 궤적을 남긴 철새 정치인 김태환 후보곁에 둥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많은 학교에서 휴업을 하는 반면 스승의 날의 의미를 새기고 사제간의 정을 돈독히 하기 위한 행사가 사대부고에서 개최돼 화제가 됐다.제주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송이환)는 5월 15일 오전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세족례(제자 발 씻어주기)’를 통해 사제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했다.특히 사대부고의 세족례는 이
한·미FTA 협상에서 감귤 문제가 제주지역 사회의 초미의 관심인 가운데 박홍수 농림부 장관이 "감귤을 쌀과 같이 보호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박홍수 농림부장관은 15일 국회 귀빈식장에서 열린 '한·미 FTA협정문 초안 요약보고' 셜명회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다. 박 장관은 "제주의 밭작물은 우리나라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을 둘러싸고 심각한 내홍에 시달리고 있다.재추천 과정에서 탈락한 후보가 긴급 상경해 중앙당을 방문하는가 하면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오전 회의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오후 회의로 연기되는 등 파문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15일 오전 한나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제주지역 비례대표 추천을 인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