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보전연맹은 26일 스위스 글랑에서 열린 총회에서 오는 2012년 열릴 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지로 대한민국 제주를 결정했다. 이만의 환경부 장관(앞줄 가운데)과 김태환 제주지사(앞줄 왼쪽) 등은 현지에서 최종 막판까지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제주도공동취재단
스위스 현지에서 제주 유치결정 소식이 알려진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낭보를 전하고 있는 이만의 장관, 김태환 지사, 김용하 도의장(오른쪽부터) ⓒ제주도공동취재단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유치가 확정되자 이만의 환경부장관, 김태환 제주지사, 김재윤 의원 등이 환하게 웃고 있다.ⓒ제주의소리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유치가 확정되자 이만의 환경부장관, 김태환 제주지사, 김재윤 의원 등이 환하게 웃고 있다.ⓒ제주의소리
만세!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유치가 확정되자 만세 삼창이 울려퍼졌다. 왼쪽부터 고여호 제주도 청정환경국장, 서영배 IUCN한국위원회 위원장, 조원진 국회의원,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 이만의 환경부장관, 김태환 제주지사, 김재윤 의원, 문대림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김성일 IUCN이사, 김양보 제주도 환경정책과장.ⓒ제주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