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제주를 강타한 태풍 ‘나리’ 당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던 경보방송 차질이 앞으로는 되풀이되지 않을 전망이다.제주도는 태풍 내습시 대규모 정전 및 통신두절로 인해 재난 기상상황을 지역주민에게 제때 알리지 못했던 재난 예·경보방송과 관련, 시스템을 대폭 개선해 재해에 대비하기로 했다.지난해 사업비 8억688만
제주도는 행정안전부와 국토해양부가 공동 주관하는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공간정보 통합·연계 및 3차원 활용시스템’을 구축한다.이 사업은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토지와 건물 등 공간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는 시스템이다.타 시도와 치열한 경합 끝에 제주 등 4개 시·도가
❍ 남원읍 클린환경감시단(팀장 김미생)은 지난달 30일 남원1리 시가지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쓰레기 배출 계도 및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 남원읍 클린환경감시단은 앞으로도 남원읍 관내를 순회하며 순찰 및 계도활동을 실시하여 청결한 남원읍 가꾸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 서귀포시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광순)에서는 지난달 30일 남원읍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28가구의 소년소녀가장들을 방문하여 파주쌀을 전달하고 소년소녀가장들이 희망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대부분의 불우이웃돕기가 연말에 집중되어 있어 다소 무관심해질 수 있는 시기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 노형동(동장 : 부대길)에서는 5. 1(금) 20:00부터 통장협의회(회장 : 고정행), 클린환경지킴이(회장: 강태원) 및 동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지에 대한 야간 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하였다. ○ 이 날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쓰레기에 대해 중점 단속을 하여 규격봉투를 사용치 않은 배출자 3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증거물이 없는 쓰레기에 대하여는 경고스티커를 부착 후 1주간 수거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 앞으로도 노형동에서는 매주 1회 불법쓰레기단속을 하여 불법쓰레기 없는 ‘청정 노형동’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대병원 임직원 연봉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병원장의 경우에는 기관장임에도 불구하고 감사보다 연봉이 800만원 이상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기획재정부가 1일 '공공기관 경영공시'를 발표한 결과 지난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원장은 평균 1억1120만원(기본급+성과급)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2004년
지난 2005년 이후 중단됐던 서귀포와 육지를 잇는 뱃길이 5월 첫날 드디어 다시 열렸다. 1일 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시 화순항과 전라북도 군산항을 연결하는 J&K LINE(대표 장해덕) 소속 9500t급 여객선 ‘Sea-Bus호’은 승객 700명 정원에 차량 1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이날부터 주3항차 운항을
정부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제주자치도가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1일 제주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996년부터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과 보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 이래 국내 산업이 현재의 규모로 성장하기까지 제주자치도에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다수의 기관과 개인을
LP가스와 유류가격이 올 1월1일 동반인하한데 이어 5월1일부터 다시 동시에 인하됐다. 1일 제주자치도는 LP가스 및 유류가격이 국내외 현물시세 등의 요인에 따라 동반 인하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P가스 가격 인하 조정은 국제 제품시장 가격과 환율 변동에 따라 약 1개월여 전부터 사전 예고됐던 것으로 ㎏당 168원 인하됨
세계보건기구(WTO)가 지난 30일부터 그동안 써왔던 돼지인플루엔자(SI) 명칭을 ‘인플루엔자 A(H1N1)’로 부르기로 함에 따라 중앙부처와 제주자치도도 명칭을 통일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종 인플루엔자의 사람 감염사태가 ‘돼지로부터 비롯된 것’이란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그동안 이번 인플루엔
제주시 산지천 음악분수가 다시 춤을 춘다.제주시는 산지천변에 시설된 음악분수를 5월1일부터 본격 가동시킨다.음악분수는 낮 12시와 오후 1시에 각각 20분간 가동되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정해진 시간에 맞춰 5차례 가동될 전망이다.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가 오면 음악분수 가동은 자동 중단된다.
제주 중산간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어승생 제2저수지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오는 7일 제주시 해안동 어승생 제1저수지 인근에서 국토해양부 관계자, 도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어승생 제2저수지는 한라산 Y계곡에서 용출되는 1244만톤 중 하류로 월류되는 844만톤을 활용하기 위한 것.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자 서귀포시는 매주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서귀포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 읍·면·동별로 추진협의회를 구성, 자체 결의대회 및 도 단위 성공다짐 결의대회에 참가해 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또 자생단체별로 12
내년 6월 실시될 지방선거에 적용될 제주도의원 정수는 현행 41명을 유지하는 쪽을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제주도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최근 내년 지방선거에 적용할 의원정수와 선거구 조정 문제를 놓고 막바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먼저 의원정수와 관련해서는 현행 41명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의원정수를 줄여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는 있지만 막상 손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부녀회(회장 김화선)에서는 지난 4월30일에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승차대 물청소와 마을안길 환경정비, 승차대 및 게시판 불법광고물 제거를 실시하였다.앞으로 가시리 부녀회에서는 월1회 자발적인 참여로 정기적인 버스승차대 정비와 불법광고물 제거 및 마을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대비한 다시
○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정희)와 예래동주민센터(동장 유혁종)는 5.1(금)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를 대비하여 해안변(갯각 일대) 환경 정비를 실시하였다.○ 이 날 환경정비한 갯각 일대는 제주 올레 8코스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이곳을 지나가는 올레꾼들에게 아름다운 해안도로변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전개하였고,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4월 30일 주민자치센터에서 표선면 관광서비스혁신평가단(단장 김춘보), 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이봉주), 부녀회원, 청년회원 등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관광패러다임의 변화로 국내·외적으로 인기관광자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제주올레와 슬로시티(Slow City)의 개념 및 올바른 슬로관광생태도시 구
제주 추자도 참굴비가 명품임을 전국적으로 공증 받았다.지식경제부는 1일 오전 제17차 지역특구위원회를 열고 '제주 추자도 참굴비·섬체험 특구' 지정을 결정했다.이에 따라 향후 굴비특구 브랜드 선점으로 추자도 참굴비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대외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수산물 관련 특구는 전국에서 7번째로 영덕 대게(200
한.ASEAN 특별정상회의 제주개최가 한 달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홍보전략의 일환으로 ‘D-30 퀴즈대회’를 마련하는 등 ASEAN 정상들에 대한 환영분위기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퀴즈대회는 한.ASEAN 정상회의 범도민지원위원회(위원장 부만근) 주관으로 1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1일 오전 10시까지 제주
표선JC(회장 이기현) 및 해비치호텔 해피트리봉사팀(회장 양춘호)에서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 27(월) 함덕에 위치한 혜정원(아가의 집)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이날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원생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건물 내·외부 및 주변 청소를 실시하였으며 함께 참여한 회원자녀들에게도 참 봉사활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