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 동행' 2009 제주시 주민자치박람회 및 평생학습축제가 오는 5월9일과 10일 이틀동안 탑동해변공연장과 청소년쉼터 일대에서 펼쳐진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별로 지역의 명품·명소 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역특색을 살린 독특하고 이색적인 체험·홍보관이 운영된다.
오는 9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회 세계델픽대회에서는 음악·음향예술 등 6개 예술분야 18개 종목에서 경연이 이뤄진다. 또 샤머니즘 축제, 참가대륙의 날 행사 등 9개 축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제주 세계델픽대회조직위원회는 최근 델픽대회에서의 경연프로그램과 페스티벌 프로그램 등을 확정하고, 참가국 유치 및 대외 홍보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경연 프
최근 제주바다에 톳과 미역이 급감한 반면 때아닌 '괭생이모자반(일명 듬북)'이 해안으로 밀려와 어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지난 25일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강풍이 지나고 나서 제주시 서부지역에 괭생이모자반이 파도에 의해 해안으로 밀려 들어와 일부 항포구 및 해안변에 쌓여 조업에도 큰 지장을 주고 있다.포구에 밀려든 괭생이모자반 때문에 어선 입출항이
최근 멕시코와 미국 등에서 발생한 돼지인플루엔자의 인체감염 사례가 국내에서도 첫 의심환자가 나타남에 따라 제주도 보건당국도 비상방역체제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지난 27일 현막식 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주재로 도내 모든 보건소장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해 미국과 멕시코 등 위험지역에서 입국하는 방문자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키로 하고 돈사주변 및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제주사회를 한바탕 소용돌이 속으로 밀어 넣게 한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기본협약서(MOU) 체결 직후 해외출장에 나섰던 김태환 제주지사가 예정보다 이틀 빠른 30일 귀임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해외출장이 제주해군기지 MOU 체결에 따른 여론추이를 살피기 위한 ‘도피성 출장’이라는 비난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도의
우리 사회의 새롭지만 '중요한' 가족형태로 등장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자녀교육과 경제적 활동에 대한 정책적 지원방안으로 다문화가정 케어시설을 조성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이는 제주시가 실시한 '그린코리아 공무원제안 대공모전'에서 금상을 차지한 김지영씨(행정기획과) 등이 공동제안한 아이디어이다.김씨 등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사회조기정착을
제주도 소속 공무원 박정욱씨가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한다.행정공제회는 29일 대전시 유성 스파피아호텔에서 박정욱(39.기능8급)씨 등 19명을 '모범 공무원'으로 행자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또한 서귀포시청 소속 강경희씨(35.기능9급) 등 30명에게 행정공제회 이사장상을 수여했다.
남원읍(읍장 오금자) 하례1리 새마을부녀회(회장 현애숙)에서는 지난 4월 28일 제주올레코스 체험에 나섰다. 우리가 살고있는 곳의 속살을 느껴보고 관심을 가져보자는 인식하에 시작한 걸음이다. 지금까지 그냥 무심히 지나쳤던 풍경들이 세계 최고의 관광자원이라는 의식의 전환으로 체험을 하면서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벌여 지역의 보물을 깨끗하게 지키겠다는 의지도 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무원이 사회복지보조금을 횡령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도 사회복지보조금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업무를 소홀히 처리한 공무원 6명에 대해 훈계 또는 주의 등을 제주도에 요구했다. 제주도 감사위는 지난 2월25일부터 3월13일까지 행정안전부의 특별감사계획과 병행해 사회복지보조금 전반에 대한 특별감사를
서귀포시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에서는 지난 4월 27일 면장실에서 강희은 위원장과 김문옥 부면장을 비롯한 자치위원회 임원진 및 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2009년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 등 현안사항들에 대해 논의하였다.이 자리에서는 표선리 시가지내 미관을 훼손하고 있는 전주에 불법광고물을 부착할 수 없게끔 하여,
남원읍 신흥2리장(김성만)은 2009. 4. 28(22:00)에 읍사무소를 방문하여 근무시간에는 감귤원 간벌 현장조사, 야간에는 현안업무처리 등에 수고하고 있는 산업담당부서 직원 5명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격려했다.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오는 5월 2일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며 6월 1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남원읍 관내 사찰 12개소에 양초와 향을 전달하였다.
지난 4.26일(일)에 서홍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변용수) 단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시 하천 범람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홍천과 연외천 주변의 고사목, 하상 퇴적물 등 하천지장물 정비사업을 실시하였다. ○ 이날 정비사업은 점차 강도가 세지는 집중호우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하천 흐름에 방해가 되는 하천내 퇴적물, 토사, 고사목,
바르게살기 서홍동 워원회(위원장 최수완)에서는 4월27일(월) 회장 및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용 자원봉사자인 서홍동 삼화이용원 송군일 대표와 함께 서귀포 시립사랑원에서 ‘이웃과함께하는 사랑의 가위손’ 이용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이용을 할 수 없는 시립사랑원생 30명을 대상으로 오전
남원읍(읍장 오금자) 남원2리에서는 지난 2월 25일부터 마을발전계획에 따른 전문가를 선정, 마을 주민과의 간담회 등을 거쳐 주민의견수렴을 통해 4월 24일 최종 사업계획서를 확정하였다.남원2리(이장 현춘여)는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살기좋은 마을”을 기본목표로 “그림지도마을”을 주요테마를 설정하여 그림지도 제작
제주형 의료관광의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의료관광의 비교우위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오는 29일 제주웰컴센터에서 ‘2009 제주형 의료관광 정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최근 제주관광의 새로운 컨셉으로 그 가치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월드컵경기장 등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43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장에서 표선면 세화1리(이장 강남익) 명품브랜드로 육성 중인 햇살과 바닷바람의 만남으로 빚어진「도내오름 깊은 맛 된장」시식회 및 판매활동과 함께 특화사업작목회(회장 오경용)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여름 햇살목 표선하귤나무
"당신 안에 답이 있습니다!"뉴제주운동의 일환으로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펴고 있는 의식개혁운동 '뉴-우먼운동' 3단계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유-답'교육이 진행된다.서귀포시 여성단체 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답'교육은 여성단체 지도자들 스스로 자신의 비전을 성찰하고 혁신감각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도내 단독주택 중 최고가는 서귀포시 서귀동 정방사 인근 주택으로 10억6000만원이 산정됐다. 반면 최저가는 제주시 추자면 묵리 소재 주택으로 75만원이 산정됐다. 제주자치도는 도내 7만7372호의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30일 결정 공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제주도는 올해 공시대상 개별주택가격은 7만7372호 4조4955억원으로 결정됐다며 지난해에
제주자치도가 올 연말 준공될 한라문화예술회관에 근무할 계약직 공무원 3명을 공개 모집했다. 공모분야는 무대기계, 무대조명, 무대음향 분야로 전문계약직 전임 '다급' 각 1명씩이다. 자격요건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공무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기타 법령에 의해 응시자격이 정지되지 않아야 한다. 응시연령은 만20세 이상(1989년 12월31일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