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MICE’에 날개를 달아줄 톡톡 튀는 ‘UCC’를 공모한다.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은 대한민국-제주의 새로운 성장독력 ‘MICE산업’을 매력적이게 보여줄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MICE란 미팅(Meeting), 인센티브 투어(Incentiv
민선 5기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인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시대’개막을 위한 밑그림이 제시됐다.제주도는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위해 국제접근성 향상,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및 시장별 마케팅 강화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15대 중점시책, 45개 추진 전략을 골자로 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추진전략은 차
올해도 어김없이 한라산의 환상적인 눈꽃세상으로 안내할 한라산 관광셔틀버스가 등장한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도와 공동으로 겨울철, 녹색관광의 아이콘인 한라산 설경을 활용하여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한라산 관광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한라산 관광 셔틀버스는 새해 첫날인 1월1일부터 2월6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한해 운행된다. 셔틀버스 운행시간은 오전 7시3
세계7대 자연경관 최종 선정을 300여일 앞두고 힘찬 박차가 가해졌다.‘세계7대 자연경관 범도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이 30일 오전 10시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개최됐다.본격적인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분위기를 띄울 지역 명망가 200여명이 위원으로 위촉돼 한 자리에 모였다. 전현직 도지사를 비롯해 각계 단체, 언론사, 경제계, 언론
생각하는 정원이 지난 크리스마스 때 ‘산타 하르방’에 이어 이번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어깨띠를 두른 돌하르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생각하는 정원. ‘제주의 색을 지닌 영혼의 휴식처’를 표방하고 있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12월말까지 신변을 정리하겠다”고 했던 홍명표 제주도관광협회장이 28일 관광객 전용카지노와 친환경 케이블카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당부를 남겼다.홍 회장은 이날 오전 제주웰컴센터 기자실에서 퇴임에 즈음한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당부했다.홍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2년 2월28일까지이지만 앞서 지난 10월26일
중국에서의 제주도 인기가 다시 입증됐다.제주도는 중국 환구시보(环球时报)가 주관한 '제2회 여행업계 대상'에서 제주도(島)가 '중국인이 선호하는 최고의 섬 여행지'로 꼽혔다고 27일 밝혔다.환구시보는 중국 인민일보사의 국제뉴스 일간지. 지난 10~11월 두달동안 일반인과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
광활한 초원을 자랑하는 몽골과 제주를 잇는 하늘길이 열린다.제주도는 몽골항공이 내년에 몽골-제주 노선에 매월 3차례씩 연간 36차례에 걸쳐 직항 전세기를 띄울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직항노선 취항은 2000년대 들어 한류 드라마 등의 영향으로 몽골인들의 한국 선호도가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몽골에선 볼 수 없는 맑고 깨끗한 바다, 독특한 섬문화,
제주도 관광진흥기금의 지원 범위가 확대되면서 기금 지원을 받으려는 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제주도는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내년 1/4분기에 지원되는 관광진흥기금의 융자 신청을 접수한 결과 신청액이 49건에 107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신청현황을 유형별로 보면 ▲관광숙박시설 건립, 개.보수 5건 171억원 ▲종합․전문휴양업 6건 46
제주민속촌은 2011년 신묘년(辛卯年) 새해를 맞아 표선의 해맞이 명소인 당캐 포구에서 ‘신년 해맞이 대동굿’을 펼친다.‘신년 해맞이 대동굿’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새해면 7회째를 맞는다.오전 7시부터 새해가 뜰 때까지 제주민속촌 공연팀인 ‘마로’의 신명나는 해맞이 공연이 시작되고, 각
제주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관광협회와 공항공사가 손을 잡았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21일 오후 5시 공항공사 2층 탑승동 교육장에서 1000만명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유재복 공항공사 제주본부장, 홍명표 관광협회장, 김재윤 의원 등이 참석했다.양 기
제주관광 1000만명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제주 관광인과 제주의 관문인 공항공사가 손을 맞잡았다.제주도관광협회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12월 21일 공항청사 2층 탑승동 교육장에서 김재윤 국회의원과 양 기관 대표·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0만 관광시대를 대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조직의 모든
내년 하반기에 1만명이 넘는 규모의 중국 인센티브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암웨이 8000명 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규모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만도 700~800억원대에 달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주도는 중국 북경 소재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이하 바오젠)를 대상으로 세일즈콜에 나선 후, 중국 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 인센티브 단체인 바오젠을
제주 관광업계가 가칭 ‘제주건전관광 질서위원회’를 만들어 ‘싸구려 관광’이미지를 부추기고 있는 무분별한 할인쿠폰 남발 등에 강력 대처키로 했다.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공동 주관한 ‘제주관광 역량강화를 위한 2010 제주관광업계 경쟁력강화 워크숍’이 지난 12월11~12일 관광협회 국내행업분과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 요건이 완화되면서 투자업체에 제공된 인센티브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2002년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제주특별법의 전신) 시행으로 투자진흥지구 제도가 도입된 후 지금까지 18곳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고, 이들 업체에 제공된 인센티브가 6월말까지 322억원에 이른다고 9일 밝혔다. 인센티브는 국세 35억원, 지방세 177억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12월7일 제주국제공항 대합실에서 현대자동차 해외주재원 140명을 대상으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홍보와 제주관광기념품을 제공하는 환영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제주를 방문한 현대자동차 해외주재원들은 2박3일 동안 제주에 머물면서 워크숍 및 주요 관광지를 시찰할 계획이다. 관광협회는 앞으로도 대기업 해외주재원들을 제주 세계7대 자연경
의료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제주지역 의료기관들이 외국인환자 유치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달 도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전문 선도병원' 지정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5곳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5곳은 종합병원 두 곳, 의원 3곳이다. 선도병원 지정 대상은 보건복지부에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하고 의료
‘실크로드의 중심지’ 우즈베키스탄이 제주 의료관광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사우토브 알리셰르 우즈베키스탄 관광청 차관은 7일 제주한라병원을 찾아 “내년 봄부터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를 중심으로 의료관광객을 제주로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 및 현지 여행사 관계자 등 10명은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제주 의료관광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12월6일부터 3일간 제주관광의 잠재시장이라 할 수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관광청 차관을 비롯한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팸투어는 성산일출봉, 외돌개, 주상절리 등 주요 관광지와 의료관광 시설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제주 신규상품 개발을 타진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6.2지방선거에 나섰다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김경택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한국관광진흥원 초대 원장으로 보폭을 넓히기 시작했다.제주도 관광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국관광진흥원 총회 및 회장 취임식이 6일 오후 6시 제주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초대 회장으로 김경택 전 JDC 이사장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