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 노인회는 지난 20일 서홍동경로당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홍동 경로당이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 자원봉사 등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위한 정보제공의 장소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생활공동체로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서홍동민이 앞장섰다. ○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강문송)에서는 3월 20일 서홍동자생단체장 및 회원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 도심속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솜반천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제주지역에서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비리나 횡령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제주도감사위원회는 20일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행정시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사회복지 보조금 횡령 혐의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서울 양천구나 전남 해남군 등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보조금 수억원을 횡령한 가운데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지난 2월25일부터 13일까지 제주지
❍ 새마을지도자 남원읍협의회(회장 김경민)에서는 지난 1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미리 안성배씨 과수원 0.5ha에 대하여 감귤원 간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동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문명숙)에서는 3. 20(금)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 환경 여성감시단 활동을 전개하여 관내 쓰레기 적치장을 돌며 주민들에 대한 불법쓰레기 투기 계도 및 재활용품 선별, 적치 장소 주변 정리 등을 실시하여 깨끗한 동홍동 가꾸기에 앞장섰다.
❍ 남원읍 이장협의회(회장 양문석)에서는 지난 18일 읍회의실에서 17개리 전마을 이장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불법 주·정차 없는 거리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기초가 바로 선 선진사회형 거리 조성에 적극 앞장섰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20일 제주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도정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명예제주도민으로서의 애정을 과시했다. 김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3시30분 도청을 방문해 도 실국장단으로부터 7가지 도정 주요현안에 대해 20여분간 보고를 받았다. 제주도는 이날 김 국회의장에 △특별자치도 헌법적 근거 마련 △특
제주를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특별법 개정안과 관련, “개정안에 더 많은 것들이 포함됐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며 “4단계 제도개선안에는 특히 교육.의료 분야에서 획기적인 내용이 담길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국회의장은 20일 오후3시30분 제주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태환
제주지역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대대적 인사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행정안전부는 20일 사회복지 지원금 횡령 비리를 확인.예방하기 위해 현 소속 부서에서 2년 이상 근무한 담당 공무원을 같은 시군구 내의 다른 부서나 읍면동으로 전환 배치하라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했다.행안부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인사를 권고한 이유는 서울 양천구를 비롯 일부 지방자치단체
제주도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는 용암해수산업화 추진을 놓고 집행부와 제주도의회의 신경전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외부에서 ‘발목 잡기’로 비쳐지는데 대해 의회가 강한 불쾌감을 표시하며 집행부의 편법적인 사업추진을 강도 높게 질타하고 나섰다.제주도의회 농수산·지식산업위원회는 20일 제주도 지식경제국 소관 2009년도 제1차
김형오 국회의장
제주 서귀포시로 전지훈련 오는 선수단들은 기후와 훈련장 여건 때문에 서귀포시를 찾지만 음식·숙박부문에서는 큰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귀포시는 지난 1·2월 서귀포시로 전지훈련을 온 선수단 지도자 1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귀포시의 전지훈련지로서 가장 큰 장점으로 기후조건(52%)을 꼽았다.이어
유엔이 정한 ‘제17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제주자치도가 20일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소재 상하수도본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도민과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해 물관리 유공자 표창수여와 물사랑 포스터.산문 공모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조
기초노령연금이 도내 노인들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월 도내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는 4만2300명으로, 지난해 12월 3만4741명보다 7559명이 증가했다. 이는 도내 65세 노인 중 66%가 기초노령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셈이다.행정시별로는 제주시가 65.7%, 서귀포시가 66.2%로 나타났다. 읍면동별로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강문송)에서는 3월 18일(수), 서홍동 전통장 및 반장 30여과 함께 대화행정을 추진하였다 가장 최일선에서 행정의 조력자 역할을 부여받고 있지만, 그 역할이 미비해져 형식만을 유지하고 있는 반장제도를 활성화 시켜 그 기능을 회복코자 실시된 이번 대화에서는 아파트 및 초등학교 주요도로변 불법주정차 문제, 도로 방지턱 신설, 노후반사경 교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감사위원회 활동의 감시자이면서 조언자 역할을 수행할 제2기 시민감사관을 공개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월31일까지며, 신청자격은 도내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이 된 만 30세 이상인 자로, 지역사회활동에 적극적이며 사회적 신망이 높고 지방행정에 경험이 풍부해야 한다.시민감사관의 임기는 2년이며 감사위원회 자치감사 대상기관의 위법,
제주도가 새내기 엄마들의 산후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산모·신행아 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제주도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등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지원 신청은 출산 1개월 전 관할 보건소를 통해 가능하며, 보건소는 소득수준 등을 확인
제주영어교육도시 추진과 관련 외국 명문학교 유치 첫 신호탄이 오른다. 제주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설립 근거가 마련된 데 이어 영국 명문학교인 NLCS(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와 제주도간 영어교육도시내 학교유치 MOU가 다음 달 1일 체결을 앞두고 있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NLCS와의 MOU 체결
감귤 과잉생산 극복을 위한 15만톤 감산 전략보고회가 20일 오전 8시 서귀포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제주도는 이날 세 번째 전략보고회를 이전 두 차례 보고회가 제주도청에서 열렸던 것과 달리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시청에서 개최해 15만톤 감귤감산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제3차 감귤생존 15만톤 감산 전략보고회는 농업인단체장과 읍면동장, 농
제주국제공항 용량초과로 운항하지 못하는 항공기와 관광객을 감한할 경우 2025년 관광수입손실이 1조원에 달하고, 그 때까지 누적손실은 무려 6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제주상공회의소 제주광역경제권포럼 주최로 20일 오후3시 제주시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주 광역경제권의 성공적 시동을 위한 과제’ 세미나에서 허목 한국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