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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없는 섬, 가파도’에 색깔을 입혀, 새로운 관광명소로 집중 육성한다.제주도는 ‘가파도 탄소 없는 섬’ 육성사업 일환으로 가로개선 및 색채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제주를 찾는 내·외국인 탐방객들에게 섬 속의 섬 가파도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주요사업
제주특별자치도
좌용철 기자
2012.01.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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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김선미씨(32)의 ‘중국 억류’와 관련해 제주도는 외교통상부를 통해 “조속히 자유로운 신분을 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제주도 관계자는 20일 와 통화에서 ‘중국에 억류된 김선미씨 사건’과 관련해 “억류 소식이 알려진 뒤 외
제주특별자치도
좌용철 기자
2012.01.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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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 종합감사...23건 적발 제주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중기종합센터)가 직원 근무 평정을 소홀히하다 감사에 적발됐다.제주도감사위원회는 지난해 자치감사계획에 따라 중기종합센터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업무처리 소홀 사례 등 23건을 적발하고 이중 9건에 대해 시정, 통보 등의 처분을 요구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부당한 업무처리로 잘못 지급된 보수, 초과근무
제주특별자치도
김성진 기자
2012.01.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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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낡은 주택 200동 개량 지원…사업규모 100㎡→150㎡ 완화올해 농어촌지역 낡은 주택개량사업 물량이 늘어나는 한편 지원대상도 대폭 완화된다.제주도는 농어촌지역의 주거환경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도 주택개량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사업 물량은 지난해(180동)보다 20동이 늘어난 200동에 대해 지원키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좌용철 기자
2012.01.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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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안전공단·조합 합동점검 결과, 동서양고속·한국교통 ‘최우수’ 업체 선정 제주도내 전세버스 운영실태가 대체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60개사를 대상으로 한 운영실태 합동점검에서는 동서양고속(주), (주)한국교통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제주도가 교통안전공단 및 전세버스조합과 함께 지난해 12월
제주특별자치도
좌용철 기자
2012.01.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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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6~2월10일 생활쓰레기 처리 종합대책 추진제주도가 16일부터 2월10일까지를 설 연휴 쓰레기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생활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또 오는 20일을 설맞이 도민 대청소의 날로 정해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자생단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청소 운동으로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제주도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설 연휴,
제주특별자치도
좌용철 기자
2012.01.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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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매수목표 이미 초과달성…올해 35억 투입 30㏊ 매수 제주도가 올해 35억원을 투입해 ‘제주의 허파’ 곶자왈 사유지 30㏊를 매입한다.제주도는 지난 2009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국비 312억5000만원을 투입해 사유지 곶자왈 250㏊를 매수할 계획이지만, 이미 지난해 매입목표를 초과 달성했다.지난해까지 18
제주특별자치도
좌용철 기자
2012.01.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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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 주민투표 청구권자 총수를 44만101명으로, 조례 제정.개폐 청구 주민총수를 43만9888명,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 총수를 43만8826명을 각각 확정 공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표된 총수에는 2011년 12월31일을 기준으로 19세 이상 주민등록자와 영주체류 취득 외국인, 국내거소신고 재외국민 등이 포함됐다.주민투표는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제주특별자치도
김성진 기자
2012.01.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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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13일 6급이하 36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제주특별법 활용능력시험 우수자에 대한 인센티브 차원에서 환경개발분야 1위를 차지한 수자원본부 강경순 주무관이 6급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제주시에서 1위를 차지한 김완진 주무관 등 2명, 서귀포시 우수자 1명은 도청 전입 기회를 얻었다. 도청 기능직 공무원 중 일반직전환 시험에 합격한
제주특별자치도
김성진 기자
2012.01.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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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연구소가 폭발 위험성이 있는 화학물질을 혼합해 보관, 화재 등 안전사고에 노출됐던 것으로 감사결과 드러났다.제주도 감사위원회에서는 최근 한라산연구소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 지적사항 13건 중 소관업무를 소홀히 한 7건에 대해 ‘시정·주의·통보’ 처분을 요구했다.감사결과, 임업실험실에 폭발 위험성이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좌용철 기자
2012.01.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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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측근 전진배치' 희석...큰 틀에는 변화 없어 11일 단행된 제주도 정기인사에서 최대 화제는 단연 김방훈 전 제주시장의 기획관리실장 기용이다. 인사 전 유일한 이사관(2급)인 그는 전날 오후에야 기획관리실장 기용설이 퍼질 만큼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전임 도정에서 승승장구하던 김 전 시장은 도백이 바뀌자마자 제주발전연구원에 도정연구관이라는
제주특별자치도
김성진 기자
2012.01.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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