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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간편결제(이하 ‘제로페이’) 설명회가 행정시, 읍면동 공무원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4시 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개최된다.제로페이는 모바일 기반 결제 시스템으로 영세 자영업자의 획기적인 영업비용 경감을 위해 도입됐다. 가맹점 수수료는 연매출액 기준으로 8억원 이하는 0%, 8억~12억원은 0.3%, 12억원 초과는 0.5%가 적용된다.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목표로 도입된 제로페이의 원활한 사업 수행과 상용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장광순 간편결제 TF팀장이 직접 강
경제일반
이승록 기자
2019.05.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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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 분야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집대성한 종합지인 [제주특별자치도지]가 발간됐다.1982년, 1993년, 2006년에 이어 네 번째로 발간됐고,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도지다.이번에 발간되는 [제주특별자치도지]는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약 10여 년간의 제주도 변화상을 담았으며, 총 4권으로 구성됐다.1권에는 자연지리, 인문지리, 역사, 언어·민속 분야, 2권에는 정치·행정·사법, 경제 분야, 3권에는 사회, 문화·예술분야를 상세하게 정리해 연구자부터 일반 도민에 이르기까지 손쉽게 제주도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책
이승록 기자
2019.05.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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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재단법인 청년재단과 22일 업무협약을 체결, 청년 취업·창업 지원을 비롯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의 청년능력개발, 청년역량강화 등 청년인재 육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청년재단은 청년 일자리 지원과 복지를 비롯해 청년들이 자립·성장할 수 있는 전국단위 사업을 수행하며 청년들에게 다양한 참여보장과 기회제공을 위한 비영리공익법인이다.청년재단은 정부 및 공공기관, 대학, 기업 등 100여개 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제주도와의 업무협약은 자치단체로서는 처음이다.제주도와 청년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5.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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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공공 와이파이(Wi-Fi)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내 공공 와이파이 정보를 제공하고,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과 다양한 참여 서비스를 통한 편의를 도모키 위해 추진됐다.제주도는 오는 8월까지 개발을 완료해 9월부터 상용화 할 예정이다.공공 와이파이 홈페이지에는 공공 와이파이 위치정보, 와이파이 빅데이터 분석 정보, 공공 와이파이 품질개선을 위한 사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등이 주요 기능으로 포함된다.특히 공공 와이파이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5.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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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바우처와 더불어 ‘냉방바우처’를 신규 도입해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난방바우처와 냉방바우처는 혹한기와 혹서기 에너지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취약계층의 에너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이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도내 읍·면·동 사무소에서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냉방바우처, 동절기 난방바우처 신청을 동시에 접수받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어르신(1954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영유아
사회일반
이승록 기자
2019.05.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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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19년도 교육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총 24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 포함) 180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학교별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접수받아, 학교당 3000만원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선정 평가는 최근 3년간 교육환경개선 사업비 지원이 없는 학교(50점), 사업의 시급성(30점), 최근 3년간 사업비 지원 실적(20점) 등에 따라 차등 적용할 예정이다.유사사업이나 중복사업은 사업비 지원에서 제외되며, 선정 후 부득이한 사정으로 사업진행이 어려울 경우에는
교육
이승록 기자
2019.05.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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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야간에도 여권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제주도는 장애인등 대상 찾아가는 여권배송서비스, ‘직장인을 위한 월요 야간민원실’,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서비스’, ‘여권 유효기간 안내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장애인 등 사회취약층 대상 여권배송서비스’는 80세 이상 고령의 어르신, 중증장애인(1·2·중복3급) 등의 여권 수령 편의를 제공키 위해 동지역은 직접 배달을, 읍·면 지역은 무료 우체국 등기로 배송하고 있다.‘직장인 등을 위한 야간민원실’은 일과시간 내에 여권발급 신청 및 교부가 어려운 도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5.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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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공약이행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민선7기 공약실천자문위원회가 공약사업의 성과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제주도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10일까지 도청 회의실 등에서 민선7기 공약실천자문위원회 7개 분과위원회별 회의를 잇따라 열고 공약이행을 위한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민선7기 공약실천자문위원회 분과회의는 행정자치분과 등 총 7개 분과별로 개최됐고, 각 분야 자문위원들은 2018년 12월말 기준 공약이행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 및 향후 이행방안에 대한 자문의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5.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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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공공갈등 관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갈등관리전문기관과 손을 잡는다.제주도는 오는 6월11일 도청 삼다홀에서 한국행정연구원과 갈등관리 및 행정전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제주도청에서 원희룡 제주지사와 한국행정연구원 안성호 원장이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할 계획이다.한국행정연구원은 향후 ▲제주도의 공공갈등 관련 자문▲공직자 갈등조정 역량 강화 교육 지원▲정책과제 발굴 및 제안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제주도는 업무협약 이후 한국행정연구원의 갈등관리 전문가 인적 풀을 활용하여 갈등관리 자문단을 구성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5.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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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19년도 제1회 공무직 공개 채용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15일 오전 제주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밝혔다.제1회 공무직 공개 채용 계획에 따라 공무직 총 2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채용 분야는 ▲축산물 검역(6명) ▲과수작물 포장육성(5명) ▲사업소 청사 환경정비(4명) ▲관광지 매표(2명) ▲양식연구 보조(2명) ▲하수시설관리(2명) ▲수산기술 지도보조(1명) ▲수중생태조사(1명) ▲농기계수리(1명) ▲문화재 경비(1명) ▲의료급여관리(1명) ▲도청 의무실 운영(1명) ▲화장장 관리(1명) 등이다.제1회 공무직 공개 채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5.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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