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구범 제주도지사 후보.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가 대학생 반값등록금 실현을 약속했다. 신 후보는 27일 오전 9시 제주한라대학교 유세를 통해 “지난 대선때 정치권에서 반값등록금을 공약했지만, 아직까지 지켜진 지역은 한 군데도 없다”며 “도지사가 된다면 전국 최초 반값등록금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유세 현장에서 한 학생은 “반값등록금을 어떻게 실현 시킬 것인지 구체적 방안을 듣
▲ 김용범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21선거구(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용범 후보가 27일 안전관련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고양시장 화재사건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이 발생해 많은 서귀포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어 그 대비책이 시급하다”며 “안전하고 안심하게 살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실현방안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올레 ...
▲ 이상봉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제주시 노형을)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봉 후보가 노형 자연마을 인근 주거환경 개선을 공약했다.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후보는 “제주시 노형동 외곽지역인 광평, 해안 등 자연마을 인근 도로환경이 좋지 않아 주민 불편이 크다”며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 이주민들이 정착 의욕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안초...
▲ 박호형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선거 제2선거구(일도2동 갑)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박호형 후보가 “오늘의 우리를, 오늘의 제주를,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일도2동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역설하며 노년층 표심을 집중 공략하고 나섰다.박 후보는 지난 26일과 27일 호남석재와 기산아파트 인근, 옛 송의원과 제주동초등학교 앞 등에서 잇따라 거리유세전을 펼치고 “어르신들은 60~70년대 온
▲ 김진덕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진덕 후보가 보육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를 준비하면서 많은 주민들과 만났다. 주민의 희노애락을 느꼈고, 쓴 소리도 많이 들었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7개 분야 41개 과제를 도출했다. 맞춤형 공약으로 유권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이가 행복
▲ 김명만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제주시 이도2동을)에 출마한 김명만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작은 도서관 유치를 공약했다. 김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급속한 경제 발전에 따라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폭력, 자살 등 각종 사회범죄가 늘고 있다”며 “독서를 통한 정서 안정과 인성교육이 중시되고 있다.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도서관을 유치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
▲ 위성곤 제주도의원 후보가 출산융아용품대여센터를 방문해 공공형 장난감도서관 관련 얘기를 나누고 있다.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한 위성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제주 최초 공공형 ‘장난감도서관’ 설치를 약속했다. 위 후보는 27일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과 출산육아용품대여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위 후보는 “제주에 민간기업의 후원으로 ‘장난감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지만, 장소가 ...
▲ 오충진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귀포시 서홍.대륜동)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오충진 후보가 경쟁 상대인 무소속 이경용 후보에게 “믿음이 없고 상대를 헐 뜯는 후보는 도의원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오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 혁신도시 유치는 온 서귀포 시민이 환영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이전이 이뤄지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며 “이경용 무소속 후보의 ‘김재윤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이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의 말 바꾸기와 약속파기 논란으로 도민사회의 분노가 한계점에 이르고 있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27일 성명서를 내고 “원 후보가 제주지역 세 명의 국회의원이 요구한 10대 검증과 관련한 해명과 사과마저 거부했다”며 “대대적인 심판운동이 예고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원 후보는 지난 4월 언론 인터뷰에서 한·중 FTA현상과 관련해
막대한 수익에도 지역사회 환원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제주 지역 면세점들의 대해 관리, 감독, 조세권한을 정부에서 제주도로 이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2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도지사 후보들이 면세점에 대한 모든 인허가권, 관리감독·조세권한을 특별법 제정을 통해 제주도로 이양시키는 내용을 공약에 포함시키라”고 촉구했따.정의당은 “현재 제주도에
▲ 김용범 제주도의원 후보가 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김용범 제주도의원 제21선거구(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26일 서귀포 아랑조을거리 유세를 통해 ‘탄탄한 서귀포 경제 기반 구축’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4년 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로 뛰고 또 뛰었다. 그 결과 아랑조을거리를 비롯해 시내 중심가가 특화된 거리로 바뀌고 있다”며 “지난 4년이 변화의 시작
▲ 신광홍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제주시 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신관홍 후보가 26일 동문재래시장 유세에 나서 표밭을 다졌다. 신 후보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와 함께 동문재래시장을 방문해 “동문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야간 쇼핑과 관광이 가능하도록 시장 내 공공화장실을 24시간 개방하고,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화장실을...
▲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가 시장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26일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게릴라 유세에 나섰다. 이날 원 후보는 “고등학교 시절 남수각주차장 앞에서 자취를 했다. 비가 오면 주차장 앞에 물이 넘쳤었다”며 “지금도 침수 피해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남수각주차장 인근 시장입구를 아치형으로 띄워 침수를 예방하겠다”며 “재래시장 추자장과
▲ 고창근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유권자에 손을 잡고 있다.고창근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26일 제주시내 거리 유세를 통해 표밭다지기에 나섰다.이날 고 후보는 신제주에 E어린이집도 방문했다. 고 후보는 “최근 사회 모든 부분에 안전이 최고로 중요한 시기다”라며 “교육감이 된다면 학교 안전과 관련한 체제를 전면 재검토 하고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안전에 관한 정책개발과 예산 배
▲ 김형군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제주시 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형군 후보가 제주시 건입동 산지천에 해양호 철거를 강조했다. 김 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지천 용진교 인근에 있는 해양호(중국 피난선)은 제주도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외면받고 있다”며 “관리비, 수리비, 인건비 등 연간 수억원의 관리 비용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해양호는
▲ 강완길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한 무소속 강완길 후보가 삼도 1.2동 복합주민센터 설립을 공약했다. 강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향사마을과 용천.중앙경로당을 재건축해 주민복지를 강화하겠다”며 “삼도 1.2동 복합주민센터를 건립하는 등 노후화된 복지시설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복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 소통의 기회를 넓
▲ 박호형 제주도의원 후보가 출정식을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박호형 제주도의원 제2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갑)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25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 표밭갈이에 나섰다.이날 출정식에는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 김우남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오수용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 후보는 “가난과 장애인이라는 역경을 딛고, 유권자 앞에 당
▲ 강성민 제주도의원 후보.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을)에 출마한 무소속 강성민 후보가 해당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자질과 정책 검증을 위한 정책토론을 제안했다.강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지사나 교육감 후보는 TV 토론등을 통해 유권자에게 후보자의 정책·비전을 제시해 유권자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지만, 도의원 후보인 경우 자신의 공약·정책 등을 유권자에게 알려 검증받을 기회가 제한돼 있다...
▲ 김광수 제주도 교육의원 후보.제주도 교육의원 제2선거구(제주시 일도1, 이도1.2, 삼도1.2, 용담1.2, 건입, 오라동)에 출마한 김광수 후보가 26일 정책자료를 통해 학교급식 안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과 단체, 그리고 친환경 식재료 생산단체 등과 보다 강화된 협력체제를 구축해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의
제주도의원 선거 제14선거구(제주시 이호동, 도두동, 외도동)에 출마한 새누리당(기호 1번) 김동욱 후보가 ‘지속가능한 지역 특성화 정책공약 조감도’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조감도에 나타난 공약은 지속 가능한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항까지 두루 표현해 유권자들이 한눈에 후보의 공약을 모두 볼 수 있게끔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