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왜곡< 대정읍장 임 영 배 > 기사는 실상을 진실하게 써야한다. 실상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 언론의 정도와 중요성을 논할 때는 날카로운 칼에 비유하기도 한다. 무사(武士)가 칼을 잘못쓰면 무고한 살상을 일으킨다. 마찬가지로 언론이 편협한 시각으로 기사를 다룬다면 사회에 끼치는 부작용이 크다. 그래서 펜을 잡은 이에게는 올바른 정신과 냉철한
[기고] 임영배 서귀포시 대정읍장 마라도의 부끄러운 현실 "마라도"하면 대한민국 최남단영토,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청정자연환경특구라는 별칭이 떠오른다. 그래서 육지에 사는 분들은 뭔가 특별하게 생각하고 찾고 싶은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이 때문에 마라도에는 관광객들로 북적된다. 4척의 대형여객선은 쉴새없이 손님들을
서귀포시 대정읍, 맛과 나눔의 봉사 day 서귀포시 대정읍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금복)는 지난 19일 맛과 나눔의 봉사데이를 실시했다.이는 스스로 반찬 만들기가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로 여성단체협의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회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준비하고 직접 양념불고기와 양파지 등을 만들어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1만6천여 대정읍민들의 한마당축제인 제35회 대정읍민종합체육대회가 지난 14~15일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2천여 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정읍체육회(회장 임영배)에서 주최하고 대정읍연합청년회(회장 이태영)이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는 김재봉 서귀포시장, 문석호 교육의원, 허창옥 도의원, 강경식 도의원, 좌만식 재경대정향우회장, 임영일 대정노인
[기고] 서귀포시 대정읍장 임영배“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니?” “오해하는 거야, 직장후배일뿐이고 일 때문에 저녁을 같이 먹었을 뿐이야” 남녀간의 오해와 갈등은 요즘 드라마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소재이다. 의도와 달리 생기는 오해들, 단연코 연인들간의 사랑얘기에서만 나오는 문제는 아니지 싶다.올해는 4. 11
99년 경기도 씨랜드사건, 03년 대구지하철, 08년 숭례문, 09년 부산 실내사격장사고 모두 화재로 인해 우리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빼앗아간 대형 참사들이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연간 화재발생건수는 5만여건에 달하고, 하루 평균 화재사고 129건, 하루 인명피해 6.7명, 재산피해도 7억여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처럼 화재는 쟁과 같은 참담한 비극만 남겨
최근 사기업뿐만 아니라 은행, 관공서에서도 친절이 최근 화두되고 있다.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정방동주민센터 이은희입니다.” 우리동에서는 친절운동 실천의 하나로 민원전화를 받을 때마다 이러한 인사말로 맞이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도 매달 으뜸친절공무원을 선정하여 친절을 최우선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되도록 시행
정방동클린환경감시단(단장 김경희)에서는 지난 15일(화) 오후 8시부터 관내 클린하우스 5곳 일대에서 불법쓰레기 야간투기 단속 및 불법부착광고물 제거 등 깨끗한 정방동을 만들기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정방동클린환경감시단은 새마을부녀회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2회씩 꾸준히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활동, 불법광고물 정비 및 불법주정차계도를 시행함으로써
바르게살기운동정방동위원회(위원장 윤지홍)는 지난11일 아침7시부터 동문로터리 및 서귀중학교 일대에서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와 올바른 교통질서 계도를 위한 거리질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정방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상집)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희)에서는 지난 6일 정방동노인회관에서 제38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200여분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 이날 경로잔치에는 지역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국악인 초청공연과 노래자랑을 준비하여 흥겨운 시간을 마련해 드렸고, 정성껏 마련한 전복죽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정방동클린환경감시단(단장 김경희)에서는 지난 4일 저녁 8시부터 관내 클린하우스 5곳 일대에서 무단투기 쓰레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지역상가 및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한 계도도 실시하였다.
정방동(동장 박성환)에서는 지난 3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6개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로 ‘三無운동’의 지속적인 전개 및 이중섭거리 주말공연 홍보 등 관내 현안업무에 대한 사항과 이번 6일 동노인회관에서 열리는 정방동 경로잔치에 관한 동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독려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정방동(동장 박성환)에서는 새봄을 맞이하여 중앙로에 꽃화단 8개소를 새롭게 조성하고 가로수화단에도 금잔디와 왜란을 식재하는 등 관광도시 서귀포의 중심지에 걸맞은 가로경관을 조성하였다.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준)에서는 지난 28일(목) 노인복지회관에서 수강생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건강교실 주민자치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매주 2회에 걸쳐 이루어졌다.
○ 정방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강건욱)는 지난 27일(화)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중학교 앞에서 청소년 금연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 안내 리후렛과 손지압기를 배부하면서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해악성을 설명하고 금연의 중요성을 알려 건강한 청소년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올해 유난히도 잦았던 봄비는 이제 고사리 장마로 이어져 어느덧 4월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4월은 각종행사와 마을 축제로 풍성한 달이다. 특히나 올해 4월은 이중섭 문화의 거리가 주말 차없는 거리로 새롭게 탈바꿈한 달이기도 하다.
새마을지도자정방동협의회(협의회장 김상집)는 지난 16일(금) 정방동주민센터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5월 어버이날 행사 추진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방동에서는 지난 16일 “3無도시, 365일 클린 서귀포”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자생단체 및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범시민 대청결 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쌍둥이횟집 앞 무료주차장을 비롯하여 관내 무료주차장 4곳에서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제거하고 무너진 돌담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정방동을 조성하기 위한 행정과 단체, 시민이 하나가 된 대청결 운동이 추진되었다.
❍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준)는 지난 14일(수) 2009년도부터 시행중인 「노인회관 방문의 날」을 맞아 정방동노인회관을 방문, 건물 내·외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ꏅ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 한기준)에서는 ❍ ‘10. 4. 14(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웰컴투 정방동』캠페인 행사를 개최하였다. ❍ 이날 캠페인 행사에서는 중정로, 명동로, 이중섭거리 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HAPPY SMILE운동, 친절의 생활화, 기초질서 지키기 등을 통한 다시 찾고 싶은 정방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길 당부하면서 홍보용 장식품(플립 플랩)을 전달하였으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다시오고 싶은 정방동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