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에 길 터주고 새인물 키워낸 '진정한 스타' 제주엔 없을까?
[문대림 칼럼] 사람의 존엄성을 최고로 우선시하는 복지국가를 꿈꾸며"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자명한 사실로 여기고 그 진정한 의미를 신조로 살아가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저희 네 자녀가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그날이 오리라는 꿈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