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동장 : 조용보)에서는 7. 29(화) 20:00부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 현공화)외 3개단체 및 동 직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지에 대한 야간 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쓰레기 2건을 적발하고 29건을 계도하였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에서는 7월 28일 제15차 긴급지원소위원회에서 도내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11가구에 대하여 의료비 6건에 9,000,000원, 생계비 4건에 3,600,000원, 주거비 1건에 2,000,000원 등 총 11건에 14,600,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개인긴급지원사업”이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제25조
국제로타리3660지구 2007/2008(총재 한기승) 총재지역대표들은 7월 29일 제주 사랑의열매(회장 한동휴)를 방문하여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8,000,000원을 기탁했다. 국제로타리3660지구 총재지역대표들은 지난 6월말로 총재지역대표를 마치면서 그동안 모아온 성금을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하게 되
그동안 국립제주박물관 야외에 전시돼 있던 '제주 덕판배 복원품'이 28일 더 이상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해체작업에 들어갔다.이날 본격적인 해체에 들어간 덕판배는 지난 1996년 제주도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으로 KBS제주방송총국이 제주대박물관에 용역의뢰, 어린시절 덕판배를 타고 다녔고 배목수로 일해 온 故 김천년 옹의 고증으로 제작됐다.이후 제주대학교
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재수)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10일간 한라대학교부설유치원에서 다양한 교육시설을 활용하여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자 60명을 대상으로 2008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사업인 장애학생을 위한 신나는 여름학교를 개강하였다.
제주시교육장 공모에 최종 5명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월31일자로 김재수 제주시교육장이 정년퇴직함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제주시교육장을 공개모집했다.제주도교육청은 공모 마감일인 29일 오전까지만해도 응모자가 없었으나 마감시간인 오후 6시가 가까워 오면서 응모자가 몰려 최종 5명이 공모에 응했다고 밝혔다.제주시교육장
제주도정의 영리병원 도입이 무산되었다. 영리병원의 도입을 우려하는 상당수 제주도민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이를 좌절시켰다. 하지만 도지사는 “겸허하게 수용”하는 것과 별개로 다시 “영리병원 추진”을 하겠다고 한다. 그러니 너무 좋아하지 말라는 거다. 게다가 도지사의 정책적 오류를 바로잡은 도민에게 얼굴을 붉히고 있다.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최고의 피서지는 어디일까? 자연이 만들어 놓은 피서지가 바로 동굴이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유일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만장굴로 함께 가보자.제주도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가 짜증나는 무더위를 식히고, 세계자연유산도 볼 수 있는 만장굴을 올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로 소개했다. 만장굴은 제주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거문오름용암동굴계
제주 세계자연유산지구를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하기 위한 유산지구 학술조사가 잇달아 착수되고 있다.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오승익)는 유산지구의 효율적 관리와 함께 전문적인 기초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종합적인 학술조사를 실시하면서 ▲만장굴 주변 지구물리탐사용역과 ▲세계자연유산지구 현상변경처리기준안 작성용역에 들어갔다. 만장굴 주변의 지구물리조사는 세계자연유
제주4.3평화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제2차 총회가 ‘공개 여부’를 놓고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 지난 제1차 총회가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밀실회의’라는 여론의 뭇매에도 이날 또다시 ‘공개’여부를 놓고 한시간 가량 회의가 공전되다 정회됐다. 제주4.3이 도민 사회의 지대한 관심사이고 4.3특
수목뿌리가 심하게 노출 된 한라산 등반로 ⓒ김동주 월요일이었던 지난 7월 7일, 한라산에 다녀왔다. 성판악 코스를 통해 백록담 정상을 거쳐 관음사 코스로 하산했다. 9시간 정도 천천히 걸으며, 최근에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한라산의 탐방문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이제까지 한라산에 5~6번 정도 다녀왔지만, 이번처럼 ‘자연탐방’을
김태환 지사가 29일 지식경제부와 아시아경제신문이 후원하고 이코노믹리뷰가 주최한 '2008 대한민국 경영인 대상' 지방자치 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2시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최고경영인으로 선정돼, 이날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코노믹리뷰는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특별자치도 출범 후 투자유치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제주4.3 60주년을 맞아 제주MBC가 라디오 특별기획 드라마로 만든 10부작 이 한국방송대상 지역다큐 라디오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8년만에 부활된 제35회 한국방송대상 대상에 KBS 1TV 가 선정됐다. 작품상에는 △취재보도TV부문에 MBC TV ‘세금 안내도 되는(?) 사람들,
오는 10월23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제14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불로장생'을 테마로 전국에 홍보된다.서귀포시는 2008 제주그랜드세일 홍보 책자 2만부에 칠십리축제를 홍보하는 내용을 수록하고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와 협의해 전국의 7000여 여행관련 단체 및 기관, 3000여개의 대형 여행사 등에 축제 포스터를 발송, 홍보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뿐
제주경실련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추진하고 있는 서귀포 헬스케어타운 땅 값부풀리기 의혹을 또 다시 제기했다. 새롭게 조성된 땅 값이 2006년 평가금의 절반밖에 안돼 결국 당시 땅값 부풀리기 의혹이 맞았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JDC는 “전혀 사실무근으로, 너무 무책임한 사실 왜곡”이라며 펄쩍 뛰고 있다. 서귀포 동홍동 일대
제주 서귀포시 읍·면지역 199개 구간의 도로에 새이름이 생긴다.서귀포시는 지난 28일 새주소위원회를 열고 읍·면지역 199개 구간의 도로명에 대해 심의·의결했다.서귀포시는 새주소부여사업의 기초가 되는 도로명을 역사성과 지역적 특성을 잘 반영하고 쉽게 부를 수 있는 도로명으로 변경하기 위해 지난 3월 읍·면
"정신차리고 진정 도민의 도지사로 돌아오세요" 강정마을회가 대규모 '해군기지 철회' 차량 시위를 벌였다.강정마을회는 29일 오전 8시 강정의례회관에 차량 60대를 집결, 오전 8시30분 강정천 입구에서 출발했다.차량시위에는 '해군기지 결사반대’'김태환 지사 퇴진' 깃발과 각종 홍보 현수막을 부착, 제주도민들에게 강정마을
혈세 낭비와 환경파괴 논란을 불러온 ‘이호천 정비사업’과 관련,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제주참여환경연대 등이 “제주 지하수 보전원칙에도 역행하고, 제주도 하천 특성을 무시한 이호천 정비사업을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29일 두 단체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혈세와 지하수 낭비를 초래할 이호천 정비사업 철회를 강
제주 서귀포시 중앙동 아케이드상가에 위치한 놀이터 공원이 시장을 찾는 고객과 주민의 쉼터로 새롭게 조성될 전망이다.중앙동과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동물원이 조성된 놀이터 공원에 대해 악취 등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이를 철거하고 이중섭 화가의 대표작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분수대 등을 설치해 새로운 주민쉼터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민간자본보조사
제주도가 8월 15일 이전 단행될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퇴출 공무원을 확실히 가려내고, 엄포가 아닌 실제로 패널티를 주겠다는 방침을 29일 밝혔다. 제주도가 이날 밝힌 정기인사 운영방침은 ‘신상필벌의 원칙’으로 일을 잘하고, 일정한 성과를 보여준 공무원은 특진시키되, 반면 부적격 공무원은 확실한 패널티를 주겠다는 것이다. 특별승진 인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