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시가 지난 3월부터 처음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일반차량 무단주차 계도사업이 일석이조의 효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는 지난 3월부터 장애인 60명을 투입,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일반차량 무단주차 계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장애인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장애인주차구역 지도사업도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이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김문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색달가든에서 어렵게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 50여명을 모신가운데 “합동생일 잔치”를 열어 그동안의 시름을 한시라도 잊을 수 있도록 즐겁고 보람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생일축하노래”와“어버이은혜&rdqu
대정읍(읍장 이정부)에서는 14~15일 담당이상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승의 날을 맞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와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관내 초등학교 3개소에서 1일 명예교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삼도2동 주민센터(동장 김창식)와 통장협의회(회장 강봉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비하고, 청정 클린하우스 조성 및 도시미관 향상을 위하여 관내 클린하우스 32개소에 비치된 음식물 전용수거함을 비롯하여 생활쓰레기 분리수거함 및 녹색봉투 수거함 등 약 300여개에 수거함에 대한 물 세척 작업(찌든때)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쓰레기 수거
이도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정수)는 15일 5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중 하나인 동네마당 조성추진을 위한 부지선정 매입등 다목적 주민편익시설 건립방안에 대해 전체위원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또 자매결연도시 이도2동방문에 따른 합동워크숍 개최, 한아세안정상회의 대비 친절,청결운동, 제2회세계인의날 다문화한마당 축제준비, 우리지역 숨은 선
○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5. 15(금) 오전 6시 30분부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 강행부) 외 4개단체 및 동직원, 지역주민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형119부터 남녕고사거리구간까지 생활주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 노형동에서는 각 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5월중에는 매주 1회 “클린데이” 대청소를 실시하여 다가오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제주 서귀포시 등 전국 10개 혁신도시가 들어서는 14개 지방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전국혁신도시협의회가 청와대를 방문, 정부에 “혁신도시의 지속 추진을 위한 의지를 재천명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15일 전국혁신도시협의회(회장 박보생 김천시장, 부회장 김기열 강원 원주시장, 박영부 제주 서귀포시장, 신정훈 전남 나주시장)는 4명의 회장단
김경한 법무장관은 1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민소환 절차가 까다롭다는 지적이 있으나 현행대로 유지해도 무방하다고 본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주민이 뽑은 지자체장이 쉽게 소환 되거나 직위를 박탈당해서는 안된다. 그에 상응하는 주민 전체 의사가 반영돼야 한다"며 "주민소환에 따른 절차를 지금보다 완화할 필요
제주자치도와 법무부가 법질서확립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법질서 확립운동의 지속적 확대를 위한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업무협약은 15일 오후 4시30분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김경한 법무부장관과 김태환 제주도지사를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는 법질서 확립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나서고 법무부는 법적 제도
표선면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성원)에서는 14일 오후7시 표선면주민자치센터에서 방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환영분위기 조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이날 방재단원들은 특별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주민 홍보를 통해 친절한 손님맞이를 생활화하는 한편 남은 기간동안 생활주
아토피 유병률 전국1위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제주지역 아토피 발생에 대한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임문범)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아이건강 실태와 과제’ 주제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용중 아이건강 제주연대 정책위원장(동광초
제주도정의 ‘마이웨이’식 사업추진 행보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의회가 도민의 민주적 참여를 보장하고 의회와의 합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특별자치도 제도개선 사항을 의회에 반드시 동의를 받는 조례를 제정, 견제 장치를 확실히 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동훈)는 15일 강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
제주의 정체성과 제주문화의 고유성을 살려낸 ‘제주체’가 개발된다. 제주자치도가 제주의 상징성을 잘 표현할 ‘제주 고유 글꼴’을 개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번 제주체 개발과 관련, 국제적 수준의 디자인 품격을 갖춘 전용서체를 개발해 공공시설물과 각종 홍보 표지판 등 도시 공공디자인 과정에서 지역색이 묻어나
지난 5월 12일(화) 표선적십자봉사회(회장 강복희)에서는 회원 10여명의 참여 속에 표선리 시가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나섰다. 이날 봉사회는 공동주택 내 적치장 쓰레기 배출실태를 점검하고, 배출요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계도활동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단속활동을 펼쳤다.
내년부터 65세 이상 ‘참전용사’에게 매달 2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이 지급된다.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임문범)는 15일 방문추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주도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참전명예수당 지급대상자는 도내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참전유공자로, 국가유공자 ?예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정읍추진협의회(회장 문도경)와 대정읍(읍장 이정부)에서는 15일 대정읍사무소에서 관내 단체장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다짐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하모매립지 풀베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동홍동 주민자치위, 관내 어르신 96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에 들어가
제주도가 도내에서 발생하는 소득세와 법인세 등 국세에 대한 자율권을 부여받는 방안을 이번 4단계 제도개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설전이 벌어졌다.강창식 제주도의원은 15일 제주도로부터 특별자치도 4단계 추진상황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제주도가 추진하는 국세의 자율권 부여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제주도는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법인세와 소득
제주해군기 기본협약서 체결과정에서 집행부로부터 ‘뒤통수’를 맞은 제주도의회가 특별자치도 4단계 제도개선 추진과 관련, 의회와의 협의·동의를 부쩍 강조하고 있다. 주요 현안 추진 과정에서 도민공감대 형성 노력을 소홀한 것이 ‘주민소환’ 운동이라는 자업자득으로 돌아온 것이 아니냐는 ‘날선&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