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이스(MICE) 전문가 양성교육이 이뤄진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과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마이스 아카데미 특별과정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기존 마이스 아카데미 과정은 11주 과정으로 마이스산업 각 분야에 대해 전반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세부 분야에 대한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에
올레가 한층 젊어진다.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제주올레 알리미와 지킴이로 활동 할 20대 자원봉사자 ‘벨레기 간세’ 1기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벨레기 간세’는 특별히 똑똑한 사람을 일컫는 제주어 ‘벨레기’와 제주올레의 상징인 ‘간세’를 결합해 만
제주와 베트남 호치민시가 손을 잡고 세계의 관광을 점령하기로 했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지난 5일부터 나흘간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해 관광교류와 공동홍보, 마이스(MICE)분야에서 상호 협력하자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에는 제주의 ‘벚꽃축제’와 호치민시의 ‘과일축제’ 등 관광과 관련된 행
제주 관광의 이미지 추락을 막기 위해 무자격·등록 여행 알선자들에 대한 단속이 이뤄졌다.지난 7일 제주도, 제주시, 자치경찰단, 도 관광협회는 제주국제공항 일대에서 단체관광객과 중국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여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등록증과 자격증을 갖고 있는지 확인에 나섰다.이번 단속은 자치경찰단이 함께 해 무등록·자격자로 의심 될 경
차기 제주도관광협회장에 김영진 현 회장의 재선이 사실상 확실해졌다.7일 오후 6시에 마감 된 제32대 제주도관광협회장 후보 등록에 김영진 현 회장이 단독 신청 했다. 김회장은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7일 오후 4시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회장 선출은 오는 17일 2시에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에서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서 결정되며 대의원 87명 중 참석 대의원
7일 오후 6시 후보 등록 마감...아직까지 등록자는 0명제주관광 수장을 뽑게 될 제32대 제주도관광협회장 선거가 오는 17일 치러진다. 제주방문 관광객 1000만을 내다보는 중대한 시점에 관광 산업을 이끌 리더를 선출한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회장 후보 등록을 지난 6일과 7일에 걸쳐 진행하고 있고 7일 오후 6시까
올해 첫 베스트 관광인에 제주신라항공여행사 유영화씨가 선정됐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6일 1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제주신라항공여행사 유영화씨(45)에게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유씨는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로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에 많은 노력을 했다. 또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마이스(MICE, 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 중 테마파티•팀빌딩 분야의 상품 업그레이드와 운영업체 제안공모 평가에서 팀빌딩 3개, 테마파티 2개 업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팀빌딩 상품으로 신한관광개발의 ‘어메이징레이스(몸으로 익히는 제주어)&
논란으로 관광 호기를 위기로 만들지 말았으면 입장 표명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721개 회원사와 5만5000명 회원사 가족을 대표해 6일 오전 11시 제주웰컴센터 기자실에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따른 입장 표명을 했다. 도 관광협회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둘러싼 논란의 진위나 옳고 그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앞세워 말했다
제주항공이 국내 3대 항공사로 위상을 다지기 위한 발판으로 국내선 공급 확대를 택했다.제주항공은 2012년을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 강화의 해’로 설정해 한해 매출을 지난해와 비교해 약 40%를 증가한 3600억원과 15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2일 밝혔다.2010년 이후 항공기 추가 도입으로 제주 기점 국내선 공급석을
제주항공, 비싼 삼다수...글쎄?제주의 이름을 대 놓고(?) 사용하는 제주항공에는 여전히 제주가 없었다.지난 해 제주항공 국제선 노선에서 삼다수를 제공하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제주항공 측은 농심과 협상 후 제공하겠다고 했지만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P사의 물을 제공하고 도민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여전히 삼다수를 제공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제
세계적 지휘자가 제주를 찾아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연다.제8회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이 오는 14일 서귀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지휘자 금난새씨의 기획으로 탄생한 음악회로 이날 밤 9시부터 유라시안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금난새가 해설을 곁들인 클래식 공연을 진행한다.또 15일 서귀포시 강정동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창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은 ‘제주 휴양형 마이스(MICE) 네트워크숍’을 오는 3일부터 이틀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제주를 국제적인 휴양형 마이스 행사 개최지로 입지를 굳히고 마이스 산업의 성과 홍보와 도내·외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이번 행사가 기획됐다.박종만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
연초부터 제주관광이 상한가를 치며, 올해 1000만 관광객 달성을 향한 기대심리를 높이고 있다.1월말 기준으로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역대 최고기록인 66만 171명으로 작년 같은 시기의 54만 5891명이 방문한 것과 비교해 20.9% 증가했다. 이중 내국인 58만 5853명, 외국인 7만4318명으로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 각각 12.2%, 213.4%
졸업과 입학을 겨냥해 칼호텔이 풍성한 뷔페를 선보인다.칼호텔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축하와 새출발 의미를 담은 ‘고객 사은 특별 이벤트’를 오는 2월3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제주칼호텔과 서귀포칼호텔은 레스토랑 중식·석식을 이용하는 졸업·입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홈메이
발렌타인·화이트 데이에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고픈 연인이라면 롯데호텔 제주가 어떨까?롯데호텔 제주는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맞아 패키지 이용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발렌타인&화이트 데이 스페셜 위크 (Valentione’s & White Day Special Week)'를 실시한다.오는 2
1000만 관광객 시대 개막을 위한 초석 다지기가 서울에서 이뤄졌다.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도내 관광업계 대표자들과 함께 지난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2 제주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영진 제주도관광협회장과 김형선 제주도행정부지사 등이 참여했다. 외빈으로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양지강 중국
제주국제공항에 교통 혼잡 문제가 전용도로 운용으로 해소 될 전망이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는 공항 주변의 잦은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9년 5월부터 고가도로 증설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가 완료돼 오는 2월 1일부터 ‘신설 버스 전용 고가도로’를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신설된 버스전용 고가도로는 기존 고
초고속 쾌속선 한일 블루나래호 타보니...짧은 이동시간, 편리한 내부시설깔끔한 내부, 흔들림이 적은 선체, 여유로운 좌석. 여행의 새로운 역사를 쓸 여객선이 등장했다. 지난 19일부터 제주와 완도를 하루에 왕복 2회 운영하는 한일 블루나래호에 올라 28일에 탑승한 승객의 모습을 살폈다. 블루나래호는 제주와 완도를 잇는 배 중 하나로 푸르다는 의미의 &lsq
범국민추진위, “세계7대경관 선정 N7W재단 실질적 주도했다” 반박제주가 선정된 세계7대자연경관 캠페인이 비영리재단인 뉴세븐원더스재단이 아니라 사기업(private company)인 NOWC(뉴오픈월드코퍼레이션)에 의해 진행됐다는 파문이 커지자,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가 “캠페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