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환경교육센터가 ‘친환경 농업과 생태마을’을 주제로 청소년 환경캠프를 진행한다.

환경캠프는 8월6~7일 1박2일 동안 애월 금산공원 및 자연농원에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농촌 및 농사 체험 등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제주의 전통 텃밭 우영밭 가꾸기' 숲놀이' '야간 자연관찰' 등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대상은 중.고교생으로 8월1일까지 선착순 30명이다. 참가비는 4만원. 자세한 문의는 환경교육센터(064-759-2164)로 하면된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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