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호관찰소장에 배종상(42)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심사과장이 임명됐다.
법무부는 오는 25일자로 제주보호관찰소장에 배종상 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을 인사 발령했다고 22일 밝혔다.
배 신임 소장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1999년 제42회 행정고시에 합격, 법무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전주보호관찰소 군산지소장 등을 지냈다.
안병경 현 제주보호관찰소장은 부산소년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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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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