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기설비 이상상황 발생 때 응급 지원 ▲전기안전에 대한 교육.기술 지원 ▲전기설비의 안전성 확보,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진단 ▲전기설비의 신.증설 때 기술자문 등에 합의했다.

이를위해 실무자끼리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오재윤 사장은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이 늘어나는 만큼 전기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이 절실해졌다"며 "협약을 계기로 고객안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김성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