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송옥희)은  지난 8일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사회이해과정 수강생 7명이 지역사회 이해 체험활동을 벌였다.

이번 지역사회이해 체험활동은 한국사회이해과정 5단계 중 12영역에 해당하는 교육으로 서귀포시에 위치한 감귤박물관을 방문해 각종 테마전시실과 민속유물전시실, 감귤체험학습장(머핀케익 만들기)등을 체험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감귤역사와 감귤종류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의소리>

<고민일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