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선 임신하면 ‘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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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 해결 위한 ‘임산부 전용의자’ 등장

▲ 임신한 공무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임산부 전용의자.

제주지역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무원 사회에 ‘임산부 전용의자’까지 등장했다.

제주도는 지난 5월부터 500만원 상당의 임산부 전용의자 12개를 임신한 여직원들에게 보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전용의자는 임산부가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도는 내년 추가 예산을 확보해 임신한 전 직원에게 전용의자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 5기 도정이 추진하는 핵심 정책 ‘출산율 2.0 제주플랜’에 따라 도는 이외에도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다자녀 공무원 특별 승급제도 도입으로 지난해 23명, 올해 37명 등 총 60명이 특별 승급했다.

또 세 자녀 이상 출산하면 한 자녀당 경력가점 2점을 부여하는 다자녀 출산 공무원 경력 가점제도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출산 장려금 5만원 지급, 민원실 내 수유실, 도청 어린이집 등이 운영 중이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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