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소리] 스튜디오 오전 10시...인터넷 생중계

창간 8주년을 맞은 <제주의소리>가 4·11총선 후보초청 토론회 두번째 순서인 제주시 을 선거구 토론회를 27일 개최한다.  

뉴미디어시대를 선도하는 인터넷언론 <제주의소리>는 이날 오전10시 제주의소리 스튜디오에서 '4.11총선, 제주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창간8주년 기념 정책 대토론회를 마련했다.

민주통합당 김우남 후보와 자유선진당 강정희 후보, 진보신당 전우홍 후보가 나와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대토론회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정책선거로 이끌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출마 후보를 초청해 제주사회 현안과 미래비전에 대한 후보들의 견해를 듣고 토론하는 자리다.
 
이번 대토론회는 각 후보간 치열한 토론과 공방을 통해 후보들의 면면과 정견을 올바로 알려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올바른 선택을 이끄는 장(場)이 될 전망이다.

이날 <제주의소리> 창간8주년 기념 제주대토론회는 <제주의소리>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될뿐 아니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 <제주의소리> 공식 페이지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우선 페이스북 이용자는 <제주의소리> 공식페이지(http://www.facebook.com/jejusori.net)에 접속한 후 소개 오른쪽 메뉴 중 '소리Live'를 클릭하면 별도로 마련된 탭메뉴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 유저들은 토론회를 시청하며 자신의 의견을 남기고 다른 유저들과도 의견 공유하고 토론하는 등 단순한 시청자의 입장이 아니라 토론회의 일원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달 출시한 <제주의소리>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제주의소리'를 검색하거나 다운링크(http://bit.ly/wFz8JG)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설치 후 하단 메인메뉴에서 '생중계'를 터치하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라이브 중계를 언제든지 접할 수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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