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이 15일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했다.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이 4.3평화공원을 방문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우택 최고위원(충북 청주시 상당구)은 15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했다.

이날 평화공원 방문은 4.3 희생자 유족과 함께 대화하고, 문제를 풀어나가자는 취지에서 4.3청년회 임계령 회장, 김철 후유장애인협회 회장, 양창윤 도당 사무처정이 동행했다.

▲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이 15일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했다.
정 최고위원은 4.3 영령의 영면을 기원하는 참배를 하고, 임 회장과 4.3 평화공원 관계자의  설명으로 위령제단, 행방불명인표석, 발굴 유해 봉안관을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정 최고위원은 "아픈 역사도 역사로 제주4.3사건이 후대에 길이 기억될 수 있도록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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