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푸른바이크쉐어링이 자전거 여행하기 좋은 5개 마을 자전거 영업소 오픈
(주)푸른바이크쉐어링은 제주도에서 자전거를 타기에 안전한 5개 마을을 선정하여 직영 영업소를 갖추고 근무 직원 전원을 60세 이상 실버사원으로 채용하여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
각 마을 영업소를 방문하면 코스 추천과 함께 MTB, 미니벨로, 2인용, 유아용 등 다양한 자전거를 골라 탈 수 있다.
자전거 여행이 가능한 5개 마을은 용수리(풍차 해안도로), 사계리(국토 최남단 해안도로), 오조리(성산일출봉 해안도로), 함덕리(함덕 서우봉 해안도로), 교래리(삼다수 숲길, 사려니 숲길, 절물휴양림)이며 마을 영업소를 방문하면 2시간 이내의 코스를 추천받고 5천원의 요금으로 자전거를 대여 할 수 있다.
코스 확인 및 예약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www.purunbike.com)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64-721-0333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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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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