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라호텔 야외수영장
제주신라호텔이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시아나 항공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문라이트 얼리버드 패키지'를 이벤트로 벌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1박에 29만원의 실속 있는 가격과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이 포함돼 있다. 다만 출발이 김포공항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지방에서 제주신라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왕복 항공권 대신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 즐길 수 있는 뷔페 디너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조식 2인과 아름다운 숨비 정원을 산책하며 클래식 음악 감상과 세계의 프리미엄 와인을 맛보는 클래식 와이너리 투어 2인권, 제주의 달빛과 야자수 그늘아래서 로맨틱한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 그림 같은 선셋비치를 감상하며 책 한권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이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올 가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치 피크닉 세트(유료)에는 체크 담요·샌드위치·음료 등이 구성돼 편안한 해변의 휴식을 만끽 할 수 있다.

그 밖의 즐길 거리로는 요즘 여행의 트랜드로 자리잡은 제주신라의 글램핑, 레저 전문 직원의 안내로 제주의 자연을 체험하는 GAO 프로그램, 일상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줄 더 신라 스파를 추천한다.

'문라이트 얼리버드 패키지' 상품 예약은 8월 11일까지이며, 기간은 9월 23~26일, 2박 3일 여행 일정이다(문의=1588-1142 www.shilla.net/jeju).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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