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라호텔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제주신라호텔이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밤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야자수로 우거진 숨비 정원의 몽환적인 달빛 아래서 밤 12시까지 문라이트 스위밍과 나이트 스파를 즐기고, 저녁이 되면 세계의 유명 뮤지션들의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의 월드 뮤직 페스티벌을 감상할 수 있다.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의 베이스 연주자 James Atkinson, 미국 정상급 드러머 Shawn Pickler, 세계 최정상 재즈 빅 밴드인 Tommy Dorsey’s Jazz Big Band 색소폰리스트 Chris Mc Cabe, 미국 천재 기타 리스트 Matt Panavides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해변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는 낮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해수욕을 즐긴 후 편안한 휴식을, 밤이 되면 선셋 바 & 카페로 바뀌어 색소폰 라이브 연주와 함께 선셋 비치를 감상하는 로맨틱 플레이스로 변신한다.

특히 8월 말까지는 레드(여성)&화이트(남성)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저녁부터 운영하는 선셋 바 & 카페에 방문하는 선착순 10커플에게 와인 2잔을 무료로 제공하여 아름다운 조명, 시원한 파도 소리와 바닷 바람과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선물한다. 

럭셔리 서머 패키지 고객들은 호텔에 도착하면 기다림 없이 편안히 객실로 바로 이동해 프라이빗하게 체크인을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아름다운 숨비 정원에서 유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세계의 와인을 즐기는 갤러리 와이너리 투어 2인 이용권, 더 파크뷰 조식 2인, 객실 인터넷 무료 등이 포함된다.

특별히 이번 여름에는 조식 포함 사항을 요청 시 피크닉 박스로 즐길 수 있으며 1인 15,000원 추가 시 브런치로도 변경 가능하다. 아침 식사 후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쉬리 키오스크에서는 숨비 정원 산책 시 시원한 모닝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8월 말까지 제주신라호텔에 투숙하는 가족 고객들을 위해 아이들 교구로 꾸며놓은 객실에서 전문적이고 편안한 영유아 케어 서비스(유료)를 제공해 자녀 걱정없이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주공항에 제주신라 공항 데스크를 운영하여 공항 호텔간 왕복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기 때문에 호텔과 공항 사이를 편안하게 오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신라호텔 홈페이지 참조(www.shilla.net/jeju).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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