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15주 ICC제주, WCC로 '동북아 마이스 중심' 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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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 2100건 유치...8월1일 기념식, WCC성공 다짐

강기권 대표이사.

제주 마이스(MICE)산업의 요람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대표이사 강기권)가 8월1일로 창립 15주년을 맞는다.

ICC JEJU는 2003년 3월22일 개관 이래 204건의 국제회의를 비롯해 총 2100여건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를통해 1조40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 어느덧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인프라 시설로 자리를 굳혔다.

ICC JEJU 입장에서 2012년은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구촌 환경올림픽인 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바로 이곳을 주 무대로 펼쳐지기 때문이다.

오는 9월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는 전세계 180여개 국가 1100여개 단체 국제기구, 환경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번 총회를 통해 ICC JEJU는 친환경 회의시설로 거듭난다. 전반적인 시설개선과 함께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되고 있다. 그린(GREEN) 컨벤션센터 구축은 물론 환경.에너지 관련 국제적인 MICE행사 유치 기반이 조성되는 셈이다.

ICC JEJU의 비전은 제주 마이스산업을 선도하는 마이스종합기업으로서 제주를 동북아 최고의 마이스 개최지로 확고히 자리잡게 하는 것이다.

또 관광객 1000만명,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활동을 전개하고, 자립경영을 목표로 혁신경영을 꾀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아울러 갈수록 대형화, 복합화되는 MICE 행사 추세에 대응해 시설확충을 도모한다.

강기권 대표이사는 "제주도민과 주주들의 사랑의 결실인 ICC JEJU가 있기에 제주가 동북아 최고의 컨벤션 최적지로 성장할 수 있었고, 제주가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인 세계자연유산 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여러분의 헌신과 인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ICC JEJU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앞으로 제주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며 MICE산업 발전을 통해 제주가 국제적인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ICC JEJU는 1일 오전10시30분 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과 2012 WCC 성공개최 다짐대회를 갖는다. <제주의소리>

<김성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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