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제주본부(본부장 송인철) 임직원과 대학생봉사단은 지난 4일 소망요양원(원장 고경애)을 방문,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대학생들은 시설주변 잡초 제거 및 생활실 청소, 입소 어르신 식사수발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KT&G제주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제주지역 소외계층과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G와 소망요양원은 지난 5월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T&G 임직원 및 대학생봉사단은 매달 소망요양원을 방문해 환경정화 및 노력봉사와 성인용 기저귀 및 세제 등 생활필수품(연간 16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있다.<제주의소리>

<제주의소리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