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도 날려버리는 오감 만족 체험, 제주산 돼지고기로 영양 만점 소시지 만들기!

 

▲ 제주 햄스쿨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

100% 제주 돼지만을 사용하여 안전한 먹거리로 맛과 영양을 살린 소시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어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되는 체험이기에 관심 있는 이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인사부터 손 닦기 등 기초적인 교육과 함께, 이내 시작되는 소시지 만들기 체험으로 어린이의 창의력이 쑥쑥 자라는 듯한 체험! 체험자는 직접 만든 소시지에 직접 만든 상표를 붙이고 ‘나만의 소시지’를 만든 듯한 높은 성취감과 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

체험장을 운영하는 ㈜제주햄(JPC, Jeju Pork Center)는 그동안 제주산 돼지고기 냉장육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조, 판매해온 제주 기업. <제주 흑돼지 돈가스>, <친환경 제주 흑돼지 돈가스>, <제주 돼지 돈가스>, <제주햄>, <제주 육포> 등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인기를 얻어왔다.

다양한 상품으로 제주산 냉장육 가공 노하우를 구축한 ㈜제주햄이 고안한 이번 <제주 햄스쿨 체험>은 제주 돼지의 우수함을 알리고, 올 여름 방학용 체험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내놓은 상품이다. 아이와 함께 색다른 교육 상품을 접하고 싶은 부모나, 더운 여름에도 어린이들이 전천후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찾는 어린이집 관계자 등에게 유용하다.  성인과 소인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체험하기에도 좋다. 일일 최소 인원은 10명이지만 서로 모르는 여러 일행이 모여서 10명이 채워지면 단 둘이 도전해도 가능하다.

㈜제주햄 관계자는 “체험자는 장화를 신고 소시지 공장을 10번 견학할 때보다 1번의 소시지 만들기 체험으로 제주산 원료의 안정성과 신선함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다.”라며 체험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다.

체험장은 제주대학교 내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체험 과정 : 인사 > 손 닦기 > 위생복 입기 > 소시지 제조 공정 설명 듣기 > 실습 > 가열 및 포장
이용 시간 :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최소 10명부터 가능, 최대 30명까지)
체험 시간 : 약 1시간 30분
체험 혜택 : 체험자 전원에게 소시지 샘플러 증정, 할인된 금액으로 완제품 소시지 현장구입 가능
요금 : 성인 20,000원 / 소인 15,000원
문의 : ㈜제주햄 (064 – 745 – 7013 ~ 7014)

<제주의소리>

<김두혁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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