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 부의장에 서석주 제주특별자치도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임명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0일자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 부의장으로 서석주 자문위원(제주특별자치도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을 임명했다.

서석주 부의장은 민주평통 제주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평소 통일 준비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서 부의장은 제주특별자치도경제살리기협의회 위원,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감사를 역임했다.

민주평통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설립돼 의장인 대통령의 통일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건의 기능을 적극 수행하고 있으며 대통령을 의장으로 수석 부의장과 지역별 부의장을 두고 있다.

문의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710-6976.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