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정감사 기간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태환)가 제주도를 찾게 됐다. 

19일 국회와 제주도에 따르면 행안위는 오는 10월15일 제주도를 상대로 국정감사를 벌인다.

행안위는 2010년에도 제주도에서 국감을 진행했다. 지난해 제주도는 국감을 받지 않았다. 행안위에는 제주출신 의원이 한명도 없다.

하지만 올해 국감은 대선 일정과 맞물려 있어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제주의소리>

<김성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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