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여성 당원 61명으로 구성된 그림자봉사단은 앞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그림자봉사단은 당초 지난 2월 ‘임의조직’으로 구성됐으나 그 동안 활발할 활동을 벌여 이번에 도당 상설기구(상설위원회)로 격상됐다.
김경옥 봉사단장은 “봉사단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림자봉사단은 그 동안 도내 해수욕장 등지에서 환경정화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벌여 왔다.
<다음은 임원진 명단>
△단장 김경옥
△고문 양정희 양정임
△부단장 채숙녀
△재무 최은희
△감사 문정자
△총무 고금열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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