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씨네아일랜드가 오는 13일 오후 7시 프리머스제주에서 ‘씨네토크쇼 보여줘! 이 영화!’ 일곱번째 작품으로 김재환 감독의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
이런 현상은 제주에서도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제주관객들의 다양성 영화 볼 권리를 주창하며 진행하고 있는‘씨네토크쇼! 보여줘! 이 영화!’가 그 파급효과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주가 낳은 트레일 러너 안병식 선수 또한 ‘보여주세요! 이 영화!
제주씨네아일랜드는 상영확정이 되자마자 트위터나 전화예매를 통해 관람 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며 1회 이상을 상영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관객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보여줘! 이 영화!’ 첫 번째 작품인 <두 개의 문> 상영회를 준비했을 때와 흡사한 반응이라며 곧 조기 매진 사례로 확대상영의 기운이 감지된다고 덧붙였다.
사전 예매 신청은 702-1191로 하면된다. 관람료는 일반 7000원, 학생 6000원, 단체(30명이상) 5000원 씨네아일랜드회원은 3500원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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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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