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택 제주 하귀농협조합장 ⓒ제주의소리

제주 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이 오는 8일로 창립42주년을 맞는다.

하귀농협은 창립이래 지난 40여 년 동안 조합원 영농편의와 지역주민 금융편의를 제공하며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하나로마트와 장례식장 등 지역민 생활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밖에 소외 이웃을 위한 기부·봉사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원로 조합원들에 대한 난방비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도 노력해 왔다.

김창택 조합장은 "하귀농협이 오늘에 이르기 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지역주민과 조합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농협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항상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모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