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속오일시장상인회(회장 홍민표) 제주민속오일시장특성화사업육성사업단(단장 최정진)은 12월 7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내 특설무대에서‘사랑의 천원 경매’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수익금 336,7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랑의 천원 경매’를 통해 오일시장에서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물품을 경매에 내놓고 천원부터 경매를 시작하여 여기서 얻은 수익금을 기탁한 것이다.

한편 제주시민속오일시장특성화사업육성사업단은 지난 11월 22일에는 ‘2012 특성화시장 선정기념 고객감사 한마당 대잔치’를 열고 ‘사랑의 천원 경매’프로그램으로 얻은 수익금 1,066,500원을 기탁한바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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