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도청지점(지점장 고석만)이 내년 1월2일부로 개점 10주년을 맞는다.

농협은행 도청지점은 제주특별자치도청 내에 위치, 제주농협을 대표하는 지점으로 협동정신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 도민의 편리를 위한 365자동화 코너 운영과 함께 금융서비스를 통한 하나로고객 만들어주기 운동, 도서문화 확산을 위한 베스트셀러 코너운영, 대학생봉사단과 자매결연을 통한 소외계층 연탄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위원 8명으로 구성된 고객행복추진협의회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친절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고석만 지점장은 "지난 10년간 변함없는 도민의 관심과 사랑이 우리지점의 성장의 근원"이라며 "더욱 친절한 서비스와 금융편의 제공은 물론 농협의 나눔경영 실천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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