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는 지역 사진기자와 방송카메라기자 등 소속 회원 30여명이 2012년 한해 제주 곳곳을 밤낮으로 누비며 촬영한 보도한 사진과 영상기록 10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영상의 경우 방송카메라기자들이 놓치지 않고 잡아낸 영상 10여점이 주제별로 전시한다. 카메라기자가 본 2012년 10대 뉴스와 각종 다큐멘터리도 상영된다.
양경배 회장은 "제주 카메라기자들은 역사의 기록자로서 진실만을 전달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소명의식으로 제주역사의 현장을 지켜 왔다. 전시를 통해 도민과 열정의 대화를 나누려고 한다"고 밝혔다.
제주카메라기자회는 제민일보, 한라일보, KBS, MBC, JIBS, KCTV, YTN, 연합뉴스, 제이누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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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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