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길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입니다”

제주은행이 직장새마을운동제주시협의회와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과 직장새마을운동제주시협의회(회장 김승수)는 지난 9일 화북동소재 별도봉새마을공원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운동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제주은행 임직원과 직장새마을시협의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반송나무 등 100여 그루를 심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나무심기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녹색성장을 통한 저탄소 배출에 앞장서고 있다”며 “제주의 아름다운 환경과 깨끗한 자원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더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