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믿고 맡긴 차량 키를 갖고 중고차매매상에 팔려던 30대 남성이 검거됐다.

제주경찰서는 29일 김모씨(제주시 삼도동)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김씨는 지난 21일 같이 술을 마신 동료로부터 차량 열쇠를 받아 1톤 포터 차량을 훔쳐 중고차매매상에 팔아넘기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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