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벽, 임직원 80여명 제72차 푸르미운동 ‘구슬땀’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이 지난 17일 ‘제72차 제은 푸르미 운동’을 전개했다.

제은 푸르미 운동은 청정제주의 자연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제주은행 임직원들이 펼치는 환경정화활동이다.

이날 제주은행 본점 임직원 80여명은 영업개시 전인 이른 아침부터 3개조로 나눠 남수각과 산지천 일대, 칠성로 상가 주변 등을 돌며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제주은행 사회공헌팀 현경식 차장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최근 제주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제주은행 임직원들은 구도심권 중심상권 지역인 칠성로와 산지천 주변에서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렸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은행 임직원들은 다음달 26일까지 예정된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대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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