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순찰차의 외관이 싹 바뀐다.

제주경찰서는 경찰 60년을 맞아 새로이 개발 보급되는 경찰차량 외관이미지를 1일부터 시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바뀐 경찰차량 외관색상은 기존의 파랑과 흰색으로만 되어 있던 이미지를 개선해 백색바탕에 청색과 황색라인을 첨가, 세련되고 심플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또 경찰마크도 기존의 독수리 모양에서 참수리 모양으로 개선되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제주경찰서는 6일까지 5대를 먼저 바꾸고 내년부터 모든 순찰차량을 바꾸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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