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월 최고 친절 부서는 전국체전기획단(단장 현을생)이었다.

제주도는 4월 베스트 친절 부서 및 직원을 선발하고 포상했다고 10일 밝혔다.

4월22일부터 5일간 제주도 전부서 및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별도의 모니터링 요원(1일 6명)이 직접 평가를 실시했다.

친절 응대, 친절.적극성, 정확.신속성 등 방문 모니터링과 전화응대 태도, 부서별 친절시책 추진여부에 대해 모니터링 결과 베스트 친절 부서로 전국체전기획단, 친절 직원으로는 해양개발과 문기순 주무관이 선정됐다.

전국체전기획단의 전화친절도는 94.7점, 방문평가 91점으로 최고수준이었고, 부서장의 적극적인 관심아래 친절생활화를 위한 직원들이 노력이 돋보였다.

제주도는 친절부서에 30만원 상당, 친절직원에게 10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을 수여하고, 해외 선진지 견학시 우선 선발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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