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희 농협은행 남제주지점장   ⓒ제주의소리

NH농협은행 남제주지점(지점장 고성희)이 오는 15일로 창립 52주년을 맞는다.

남제주지점은 창립 반세기가 넘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전국 900여 개의 금융점포 전사무소를 대상으로 한 친절테마 실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직원의 마케팅 능력 수준향상을 위해 ‘나는 뱅커다Ⅱ’ 경연대회 개최 및 사업추진과 고객만족서비스 향상 추진 결의 등으로 금융서비스 향상과 편리한 금융자금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기증활동, 재가 장애인가정 봉사활동, 평안전문요양원 등 복지시설 봉사활동, 마늘수확 등 농촌일손 지원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꾸준하게 전개해 오고 있다.

고성희 지점장은 "농협은행 남제주지점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고객님과 주민께 늘 감사함을 간직하고 있다"며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항상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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