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이 제주생태귀농·귀촌학교(이하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한다.

귀농귀촌학교는 ‘제주에 살다’를 주제로 ▲제주의 문화와 역사이해하기 ▲제주에서 살림하기 ▲제주에서 농사짓기 등 총 14강에 걸쳐 진행된다.

제주로 귀농이나 귀촌을 결심한 사람이나 귀농을 했지만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오는 20일까지 제주환경운동연합 이메일(jeju@kfem.or.kr)로 접수할 수 있으며, 첫 강의는 3월 25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jeju.kfe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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