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동일한 프렌차이즈 식당만을 노려 수차례 금품을 훔친 박모(19), 이모(19)군을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17일 제주시 화북동 모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돈을 훔치는 등 같은 체인점 점포에서 총 6차례에 걸쳐 25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CCTV를 통해 이들을 붙잡은 경찰은 또다른 범죄가 있는지 여죄를 캐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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