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호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상임감사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상임감사에 새누리당 출신이 낙점됐다.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은 1일자로 상임감사에 조경호 민주평통 서귀포시협의회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조경호 상임감사는 서귀포시 출신으로 제주도체육회 이사, 서귀포시생활체육협의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서귀포시지부장, 제주도 태권도유단자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평통 자문위원회 서귀포시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조 상임감사는 2010년 지방선거에 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고배를 마셨고,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제주캠프 공약실천본부 위원으로 활동했다.

또 강지용 도당 위원장 측근으로 새누리당 서귀포시당협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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