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양.봉개.아라동 지역의 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공원,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고,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쾌적한 쉼터로 만들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 역사를 접목한 2박 3일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며 “관광객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아라공동목장-절물-4.3평화공원-화천사석불-삼양선사유적지-삼양교회-어촌체험장을 잇는 관광코스 신설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동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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