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봉사단(단장 강종철)은 올해 1/4분기 장학 사업으로 남녕고등학교 등 도내 44개 학교·6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105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은행봉사단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장학 사업을 1억 9000만원을 지원했으며, 매년 400만원 이상을 장학 사업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신한금융그룹 (재)신한장학재단을 통해 지난해 학생 41명에게 1억 32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제주지역 청소년들의 원활한 학업에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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