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988_165680_4859.jpg
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제주시 노형 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승화 후보는 23일 오후 7시 노형 신시가지 소재 부영1차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출정식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출정식에 앞서 21일 포부를 밝힌 강 후보는 “이번 출정식은 노형발전 10대 공약들의 실천 방안을 노형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노형갑 지역의 발전은 물론 노형을 제주의 강남을 뛰어 넘어 한국의 강남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23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소규모 게릴라식 유세를 펼치며 지역민들에게 그의 정책 실천 방안들을 알리는 방식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선거, 정책선거를 펼치겠다”고 붙였다.

강 후보는 “활력있는 노형, 살맛 나는 노형, 그리고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노형을 만들 수 있는 비전이 넘치는 정책들을 준비해 지역 주민들의 전폭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공약의 내용 및 그 실천 과정들을 관심을 갖고 면밀히 지켜봐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